매출채권 회전율이란, 매출채권 회전율에 대한 이해 매출채권 회전율, receivables turnover ratio 매출채권 회전율은 매출채권이 얼마나 잘 회전되고 있는가를 나타낸다. 그러니까 회사가 외상으로 물건을 줬는데, 이 외상금을 얼마나 잘 받아내는 가를 뜻한다. 이것을 일정기간에 대해서 보게 되는데, 손익계산서에 적힌 "매출액" 을 전부 "외상으로 준 물건"이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공식이 된다. 매출채권 회전율 = 매출액 / 매출채권(미수채권)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내가 1월 1일 부터 1년동안(일정기간) 물건을 팔았는데, 이것이 총 10,000원이었다. 12월 31일(특정일)에 보니 아직 받지못한 돈(매출채권) 이 1,000원이 되더라. 그럼 이 매출이 발생한 1년동안에 몇번이나 매출채권이 회수되었을까? 사실 이것은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계속 현금거래 하다가 12월 30일에 딱한 번 외상으로 물건을 팔았을 수도 있다. 그래서 12월 31일에 장부를 작성할 때까지 돈을 받지 못했다면 이 경우에도 매출채권은 10번정도 회수되었다고 계산된다.(매출채권 회전율 10) 매출채권 회전율의 가정 여기에는 어느정도의 가정이 깔려있다. 일단 기업이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이 어느정도 일정하다는 가정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기업이 특정일에 받지못한 돈이 있다면, 이것은 아마 일정한 기간을 두고 반복되었을 것이라 추측하는 것이다. 그리고 돈을 주는 쪽에서는 되도록 돈을 늦게 줄 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외상으로 물건을 구입할 가능성이 더 크다. 이런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이 매출채권 회전율이 의미를 가질 수 있다. 반대로 이런 가정들을 가지고 계산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가정(또는 전제)가 바뀐다면 매출채권 회전율의 의미도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매출채권 회전율의 한계 ref. 3 에서 "매출채권 회전율의 한계"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