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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홍콩의 페그제와 미국의 제재

홍콩 페그제 방법 / peg 홍콩의 페그제와 미국의 제재 홍콩에는 중앙은행이 없다. 금융관리국( HKMA, Hong Kong Monetary Authority )이 감독 기능과 함께 통화정책 결정 등의 중앙은행 역할도 한다. 홍콩달러는 HSBC, 중국은행, 스탠다드차타드 등 시중은행이 발권.  이 은행들이 홍콩달러를 발행하려면 발행 규모에 상응하는 달러를 HKMA에 내야 한다.  미국이 이 은행들의 달러 구매량을 제한 하면 발권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페그제 자체도 흔들릴 수 있다.  페그제를 유지하는 핵심 조건 외환시장에서 달러와 홍콩달러의 유통량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 미국이 은행에게 달러 구매량을 제한하면, 원할때 달러의 유통량을 줄일 수 없게된다. 또는 홍콩달러를 발행하기 위한 달러를 HKMA 에 내야하는데 그것을 위한 달러도 매입할 수 없게된다. 그러면 달러와 홍콩달러의 유통량이 적절히 유지되기 힘들어진다. 양국 통화의 자유로운 환전 보장 페그제의 바탕이 된다.  특별지위 중 하나이다. Reference 美 홍콩 달러 페그제까지 무력화하나…금융시장 파장 촉각 | 한경닷컴 , 2020-07-11

[경제][금융]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기 방법들

옵티머스자산운용의 사기 방법들 투자금을 특정회사로 이동 옵티머스 펀드 자금의 대부분은  대부디케이에이엠씨 : 2대주주 이씨가 대표 무늬만 대부업체 부동산 관련 업체로 자금을 내보냄. "트러스트올" 이라는 업체에 대출을 해주고, 이 "트러스트올" 이 다른 부동산 회사에 넘겼다. 씨피엔에스 : 2대주주 이씨가 대표 아트리파라다이스 부띠크성지종합건설(엔드류종합건설의 후신) 라피크 : 2대주주 이씨가 대표 5개 비상장 업체가 발행한 사모사채를 인수하는데 쓰인 것으로 드러났다.[ref. 5] 쉽게 이야기하면, 투자자에게 돈을 받아서 5개 비상장 업체로 돈을 넘겼다. 트러스트올  성지건설의 최상위 지배기업 트러스트올, 2대주주 이모씨 에게 자금을 넘겨줌 옵티머스는 2대주주인 이모씨(45)가 2019년 1월 약 340억원에, 경기도 용인의 스포츠센터(아트리파라다이스)의 3층 ~7층을 매입했다. 이것을 1년 만인 올해 2월 약 410억원에 라피크가 매입해 준 것으로 확인[ref. 3] 라피크는 옵티머스자산운용으로부터 돈을 받아서 매입. 라피크는 스포츠센터를 매입후 담보대출을 받았다. 대구축산업협동조합, 안성농업협동조합 등을 통해 9건의 근저당권을 설정 했는데 채권최고액 금액이 295억원 이다. 금융기관은 보통 대출액의 120%를 근저당으로 설정하기에 실제 대출금은 246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이 금액은 어디로 다시 흘러들어 갔는 지 알 수 없다. 아트리파라다이스: 용인시 기흥구 주택·상가지구에 있는 지하3층, 지상 7층 건물의 스포츠센터. 이것으로 이모씨는 71억 4500만원의 이익을 보게 됨. 옵티머스 2대주주 이씨 옵티머스 2대주주 옵티머스로부터 2000억원대 투자를 받은 비상장사 20여곳 가운데 절반 가량의 대표이사로 등재된 핵심 인물 경남 밀양시의 폭력조직 일원이었던 남자. 공갈·협박, 마약 등 전과 3범 여러 회사의 대표 대부업체인 대부디케이에이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