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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고객수익률과 PB

pb kpi / 유명한 pb / 피해야 할 pb / 프라이빗 뱅커 / private banker / 고객수익률과 PB 고객 수익률이 PB실적에서 고객수익률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은행 이런 은행의 PB들은 조심해야 한다. 고객의 수익률을 많이 올려봐야 자신들과의 연관성이 적기 때문이다. KPI(Key Performance Indicator·핵심성과지표)로 직원 성과를 평가해 인사고과에 반영 일선 지점 PB들의 KPI 구성 항목 중 고객 수익률의 비중 하나은행: 5% 우리은행: 2% 시중은행 중 최저 수준 나머지 KPI 구성 항목은  신규 상품을 얼마나 팔았는지 지점 손익에 얼마나 공헌했는지 등 신한은행[ref. 2] PB 성과 평가 방법 상품 판매 수수료 자산 규모 등 펀드·신탁·방카슈랑스 등 개별 판매 실적 고객수익률 : 10% 새로운 평가방법 새로운 성과 평가 방법이 적용된 지점(시범운용) 신한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강남센터 두 센터는 50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를 관리하는 전담센터 이르면 2020년 상반기부터 전국 27개 PWM센터(3억원 이상 자산관리 서비스)에 같은 체계를 확대 적용할 방침 고객 이익에 직결되는 `고객 수익률` 등을 대거 반영 고객수익률 항목: 기존 10%에서 30%로 대폭 늘렸다 30% 배점 고객 총 자산의 투자 기간 중 수익률 투자자산 수익률 자산 분산도와 안정성 등 통합판매실적 : 펀드·신탁·방카슈랑스 등 개별 판매 실적을 없애고 통합 판매 실적만 6% 반영해 비중을 대폭 축소 References '설마'에 1兆 물렸다, 속터지는 투자자들 - Chosunbiz > 증권 > 증권 일반 , 2019-08-18 신한銀 PB평가때 `고객수익률` 30% 반영 - 매일경제 , 2019-07-09

[경제][용어] DLF

dls란 / dlf란 / dls 의미 뜻 / DLS / DLF Equity Linked Security(ELS)란? 자산 연계증권 국내 또는 해외의 주가 지수나 특정 주식 가격에 연계하여 수익이 결정되는 유가증권 장외파생상품 거래업무 겸영인가를 받은 증권회사 가 발행 하고 판매 하는 상품. 자세한 설명은 See Also 1 을 참고하자. Derivative Linked Security(DLS)란? 해석하면  "파생상품 연계 증권" 이라 할 수 있다. 주식을 제외한 기초자산, 즉 이자율, 통화(환율), 실물자산(금,은,원유,구리, 곡물), 신용위험(기업 신용등급, 파산)등의 변동과 연계하여 투자손익이 정해지는 상품 투자자산이 특정 기간에 정해진 구간을 벗어나지 않을 경우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고, 구간을 벗어나면 원금도 손실을 보게 되는 구조의 금융상품.  Derivative Linked Fund (DLF) 란? DLF는 동일한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DLS를 포트폴리오에 여러 개 담아 펀드 형태로 조성한 것이다. 증권사에서 해당 DLS를 발행하면 운용사가 이를 사모펀드(DLF)에 담고, 은행이 판매하는 방식[ref. 1] See Also ELB / ELS 에 관한 설명 References 금감원, 증권사 조사 핵심은 DLS '주문제작' 여부 - 머니투데이 뉴스 '설마'에 1兆 물렸다, 속터지는 투자자들 - Chosunbiz > 증권 > 증권 일반 , 2019-08-18

[경제][금융] ELB / ELS 에 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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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 / 원금보장형 els ELB / ELS “채권+ 옵션,선물” 에 투자 하는 것이다. 옵션, 선물에 투자해서 채권이익률 이상을 얻으려는 것이다. ELB ELB 는 Equity-Linked Bonds 이다. 이녀석은 ref. 2 에 따르면 2013년 8월 29일에 개정된 자본시장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금보장형 ELS" 가 파생결합사채로 분류되어서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원금이 보장되기 때문에 증권이 아닌 "채권"으로 분류된 것이라고 한다. ELS 는 원금보장형인 경우 기본적으로 모여진 돈을 가지고 채권을 산다. 그리고 이 채권의 이자율을 보고 고수익 상품에 투자 할 수 있는 자금을 정하게 되고, 이 자금을 가지고 옵션이나 선물 등에 투자해서 채권이상의 수익을 내는 구조 이다. 원금비보장형의 경우는 모여진돈(원금)을 전부 채권에 넣는 것이 아니라, 고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를 늘리기 위해 모여진 돈의 일부는 채권에 넣고, 나머지 일부와 채권의 수익률 정도의 자금을 다시 옵션이나 선물 등에 투자하는 것이다. 채권: ELS 는 모여진 돈의 일부는 채권에 넣고, 옵션이나 선물에 투자: 나머지 일부 + 채권의 수익률 정도의 자금 ELS 의 이익금에 대한 세금 ELS 에서 얘기하는 기준가격에는 운용, 판매수수료는 들어가 있다. 하지만, 환매수수료(중도환매수수료)와 세금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다. 중도환매를 고려하지 않는다 해도 세금은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배당소득으로 간주해서 세금을 물게 되어 있다. 그래서 배당소득세와 주민세를 내야 한다. 배당소득세(15%) + 주민세(1.5%) = 16.5% 그래서 위와같이 16.5 % 의 세금을 떼고 이익금을 받게 된다. 손실 위험 ELS 는 기본적으로 주가가 오를 것을 간주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기초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하는 경우에는 ELS 투자자가 고스란히 손실을 입

[경제][금융]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통계

한국은행 통계 / 통계 확인 / 기업이익 확인 / 분기별 / 연도별 / 한국은행 통계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통계들 | 통계검색 | 경제통계 | 한국은행 홈페이지 위 페이지에서 한국은행에서 발표하는 통계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IE(인터넷 익스플로어) 로 접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 복수통계 검색 ) "기업경영분석" 부분을 보면, 기업관련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요즘 이익이 성장하는 산업등을 파악하는데에 도움이 된다.

[경제] 라임자산운용의 편법거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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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 라임자산 / 자산운용 / 자전거래 / 편법거래 / 의혹 라임자산운용의 거래 의혹 현재 확실한 건 TRS 계약을 통해 레버리지를 일으켜서 투자를 했다.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은 언제나 그렇지만,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때 있다. 지금 라임의 상황이 그런 모양새이다. from: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29 금융감독원 상황 조사단계는 아직 아니며 모니터링중인 상황 라임펀드의 상각을 요청[ref. 10] 금감원이 파악한 거래의혹 라임운용은 조 단위 자금 –> 수십 개 코스닥 기업의 메자닌(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에 투자 –> 광범위한 파킹거래 수상한 CB 거래는 2018년부터 시작 CB 파킹거래에 대형 증권사들을 이용 파생계약을 맺어 증권사 명의로 수십 개 코스닥 기업 CB를 펀드에 편입한 뒤 장외에서 수시로 주고받았다. TRS 계약 증권사 <------------------------------> 라임자산운용 | 라임의 지시를 받아서 CB를 매입 | 다시 라임의 지시를 받아 매입한 CB를 ‘라임의 자펀드’(대체로 헤지펀드) 또는 ‘장외업체’ 로 넘긴다. 한 운용사 임원은 “코스닥 한계기업 CB 상당수가 유동성이 거의 없어 공정가격을 산출하기 힘들다”며 “주가가 급락해도 원금상환 권리를 토대로 한 장부가로 거래되고 있어 운용 투명성이 많이 떨어진다” 라임운용은 메자닌(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채권) 운용 전략을 쓰는 헤지펀드를 많이 팔았다. 하지만 2018년 코스닥시장 곳곳에서 상장폐지 위험이 불거지고 주가가 고꾸라지면서 ‘CB 파킹거래’(펀드 내 편입한도 초과를 피하기 위해 중개인을 내세워 CB를 거래하는 것)와 같은 무리수를 두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 작년 3월 코스닥 게임업체인 파티게임즈가 감사의견 거절 –>

[경제] 합작회사 B&C크래프트

뚜레쥬르 / 중국 cj 푸드빌 /  중국 뚜레쥬르 중국 뚜레쥬르 합작회사 B&C크래프트 설립, 2019-07-17 지분율 호센캐피탈: 72% (875억원) CJ푸드빌: 28% (341억원) 합작회사가 중국 CJ푸드빌 베이징, 상하이, 저장 법인을 자회사 로 편입 결국 호센캐피탈이 "CJ푸드빌 베이징, 상하이, 저장 법인" 의 지분 72% 를 인수하는 것 CJ푸드빌 광저우와 충칭 :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을 추진 중. CJ푸드빌의 경영 유지 장치 우선매수권 이사 임명권 회사 중대 변경 관련 사전 동의권 뚜레쥬르 브랜드의 소유권 호센캐피탈 중국계 사모펀드 중국시장에서 식품, 외식, 바이오 등 다양한 영역의 사업을 운영 중

[경제] 프랜차이즈 정보 확인 방법

공정위 가맹점 정보 공개 / 프랜차이즈 / 프렌차이즈 정보 공개 / 정보 확인 / 정보 검색 / 가맹 사업 정보 제공 시스템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 http://franchise.ftc.go.kr 정보공개서 열람 업종별 비교정보 개정 가맹사업법은 공정위의 재량사항으로 규정되어 있던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공개를 의무사항으로 변경[ref. 1] References 공정위 뉴스 --> 보도 -->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경제][금융] 매출채권 팩토링 제도

선정산 / factoring 매출채권 팩토링 제도 팩토링 회사가 외상매출채권을 매입. 이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는 단기금융제도 팩터(Factor)가 자금을 이용해 "판매기업(Client)" 의 매출채권 양수 --> "판매기업(Client)" 대출 상환 위험을 제거 --> Client 가  추후에 "구매기업(Customer)" 에서 받을 돈을 '팩터' 가 받게 된다. 국내 매출채권 팩토링 시장은 68조원으로 추정(2016. 12월) 대부분 상환청구권 이 있다. 즉, '팩토링' 회사가 '구매기업' 으로 부터 돈을 받으려 하는데, '구매기업' 이 도산 하거나 해서 받을 수 없게 되면, 다시 '판매기업'에게 대출상환의무 를 전가해서 돈을 받는다. 어음할인과 같이 채권을 할인해서 매입을 하는 경우라면, 금융업무이기에 '대부업' 업종허가를 받아야 한다.[ref. 2] 쉽게 보면 '은행' 에서 해주는 '어음할인' 과 비슷하다. e커머스 금융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소상공인에게 단기 자금을 빌려준다. 온라인 쇼핑몰은 판매업체에 열흘에서 길게는 두 달 후 대금을 정산 e커머스 금융을 하려면 쇼핑몰로부터 정산받을 권리를 가져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KB셀러론 쿠팡, 위메프, 무신사, 지마켓, 옥션 입점 업체에 제공 국민은행은 2018년 11월 은행권에서 처음 e커머스 금융 KB셀러론을 출시 위메프 판매자에게 매출의 80%만큼 자금을 대줬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말까지 500여 개 업체에 총 6400건, 590억원을 선(先)정산 지마켓과 옥션 구매가 일어난 뒤 10~12일 이후 정산 쿠팡 로켓배송은 납품 뒤 50일이 지나야 대금을 받는다. KB셀러론의 수수료는 연 4.8% 안팎. 두 달을 당겨 받으면 수수료가 0.8%(연이율 4

[경제] NPL, 무수익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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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익여신(Non Performing Loan) / 고정이하 무수익여신 / 부실채권(NPL), 미회수채권 / 채권 가격 / 원금의 몇배/ 비율 / NPL, 무수익여신 무수익여신은 “부실채권”이라고도 부르고, “미회수채권”이라고도 부른다. 결국 글자의미 그대로 수익이 없는 대출(loan) 인 것이다. 은행에서는 대출금을 건전성에 따라 분류 해 놓는다. 정상 : 여신 대비 충당금 비율 0.85% 이상 [ref.6] 요주의 : 1개월 이상 이자연체 / 충당금을 7%이상 고정 : 3개월 이상 이자연체 / 담보 있음 / 충당금을 20%이상 회수의문 : 3개월 이상 이자연체 / 담보 없음 / 충당금을 50% 이상 추정손실 : 6개월 이상 이자연체 / 회수가 불가능 / 충당금을 대출금액만큼(100%) 이중에 고정과 고정보다 낮은 건전성을 가진 녀석들을 통틀어 “고정이하 여신”이라고 부른다. 즉, 고정, 회수의문, 추정손실 의 건전성을 가진 녀석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보통 “고정이하 여신” 이라 함은 3개월 이상의 연체 를 이야기하게 된다. 참고로, 저축은행은 기준이 달랐다.[ref. 13] 하지만 2016년 11월에 금융위가 강화시킴[ ref. 13 ] 금융기관이 부실채권을 파는 이유 부실대출이 생기면, 일단 대출금 을 다시 회수할 수 없어서 손해가 생긴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은행은 충당금 적립 을 해야 한다. 그래서 결국 은행은 부담이 2배가 된다. 이렇게 2중으로 자금을 부담해야 하는 점을 없애기 위해 은행은 6개월 이상 되는 부실여신 전액을 임시로 손실금으로 회계처리 를 한다. 그러면, 부실대출이 아니라 단순히 손실금이기 때문에 은행은 충당금을 적립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이것에 더해 은행은 부실채권 비율의 상한선 이 있다. 이 부실채권 비율을 낮추기 위해서 부실채권을 팔아서 현금화를 시도하기도 한다.[ref. 3] 추가로 관리 비용도 줄일 수 있다.[ref. 14] 부실채권(NPL) 투자사업

[경제][금융] CB·BW·RCPS 와 파생상품 평가손실

전환사채, 상환전환우선주, 신주부사채 / 투자하기전 알아두면 좋은 내용 / 전환사채를 주의해야 하는 이유 CB·BW·RCPS 와 파생상품 평가손실 코스닥 상장사가 CB·BW·RCPS 를 많이 발행하는 이유 신용등급이 낮은 코스닥 상장사 --> 일반 회사채,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다. --> CB 나 BW등은 혜택이 많아서 투자자를 모으기 쉽다.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CB·BW·RCPS 분류 보통주 전환권리 존재 --> 지분증권 CB 등 발행 조건에 확정 수량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존재 -->  `지분증권`으로 분류. 전환가액 조정 조건 --> 금융부채 전환가액 조정(re-fixing) 조건이 부여 refixing 은 3개월 후 시점에 주가가 내려가면 조정하는 조건이 많다. 조정시에는 최근 한달 간 가장 높은 값 등을 사용한다. https://youtu.be/aAL7WZyMLR4?t=2037 낮은 가격으로 전환가액이 조정되니, 더 많은 주식을 얻을 수 있게 된다. --> CB·BW·RCPS는 `금융부채` 금융부채로 분류된 CB --> 해당 기업  주가와 행사가격 차이 를  파생상품 손익 으로  회계처리 해야 한다. --> 자기자본 대비 100분의 10 이상(10% 이상) 손실 -->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공시 --> 영업 외 손실 파생상품 평가손실 주가 >  CB 행사가격 더 비싼 가격으로 조정해줘야 하니, 손해다. 평가손실의 영향 회계상으로 발생: 실제 현금이 빠져나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기업 재무제표상 손실이 발생 --> 부채가 늘어난다. --> 부채 증가 에 따른 기업의 부채비율 상승 --> 신용도 하락 파생상품손실 공시 코스닥시장 공시 규정 2장 6조 2항 파생상품 거래로 인해 자기자본 대비 100분의 1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