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리 - 텍톡, 흔들림 없는 코어, 삼성증권 이종욱, 2026-11-05
정리 - 텍톡, 흔들림 없는 코어, 삼성증권 이종욱 from : [Tech Talk 시즌2] 흔들림 없는 코어 - YouTube , 2026-11-05 1. 오프닝: 시장 분위기 이번 주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삼성전자·하이닉스를 흔들림 없이 들고 있던 국내 PM들까지 줄이는 모습이 처음 목격됐습니다. 사이드카 같은 급락이 아니라 조용히 계속 아픈 “조용한 패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늘의 제목은 “흔들림 없는 코어”입니다. AI와 메모리의 코어는 견고하고, 위험은 변두리(네오클라우드, 낸드 등)에 있다는 뜻입니다. 2. 중간선거와 데이터센터 데이터센터가 정치 변수가 된 지 약 한 달이고, 주가에는 이미 반영되기 시작했습니다. 민주당이 텍사스, 조지아, 오하이오 등 핵심 지역에서 이겼습니다. 오하이오는 규제 법안이 통과됐고,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의 절반가량이 규제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규제의 성격은 “건설 금지”보다는 “비용 부담”입니다. 발전소·인프라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하고, 일부를 주민에게 쿼터로 배분하고, 이익을 환원하라는 식입니다. 결론: 데이터센터는 속도가 지연되는 게 아니라 수익성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한계 프로젝트는 취소될 수 있고, 가장 취약한 쪽은 네오클라우드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구글, MS, 아마존)는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MS·아마존 매수는 클라우드가 좋아서라기보다 경기 둔감한 방어주 성격 때문입니다. 한 미국 고객은 7월 알파벳, 9월 메타는 “좋아서” 샀고 지금은 “방어용”이라고 했답니다. 이 문제는 초당적이라 규제로 건설이 막히는 일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3. 메모리 쇼티지의 현실화 애플: 실적은 사상 최대였지만 가이던스가 하락했고, 원인은 메모리 가격이었습니다. 아이폰에는 12월 분기부터 반영되고, 내년 모바일 DRAM 계약은 20~30% 추가 인상이 추정됩니다. 스마트폰: 삼성 스마트폰이 적자로 전환했고 중국 OEM도 처참한 상황입니다. 내년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