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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 대차잔고와 공매도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같지 않은 이유/ 같이 봐야 하는 이유 대차잔고와 공매도 대차잔고 빌려준 주식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A가 여러가지 이유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B’에게 주식 10주를 일정기간 빌린다고 하자. 그러면 대차잔고가 10주 상승하게 된다. 이렇게 A가 B에게 주식을 빌리면, 그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주게 된다. 이것이 ’대여 수수료’인데, 이 수수료는 해당종목의 ’대차잔고’가 늘어나면 수수료는 상승하게 된다. 공매도 거래량 공매도에 사용된 주식수를 알 수 있다.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아래처럼 공매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주식을 빌린 경우가 있다. 그래서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공매도’거래가 끝나서 숏커버링을 했지만, 상환하지 않은 경우 A가 B에게 ‘삼성전자’ 10주를 빌렸다 10주를 공매도에 사용했다. 즉 10주를 팔았다. 이중 5주에 대한 를 다시 사서 그냥 들고 있다.(숏커버링) 아직 상환기간이 되지 않아서 B에게 상환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 주식을 빌리는 경우는 ETF설정, REPO거래에 필요한 증권조달, 결제불이행 부족분 충당, CB/BW 헤지거래, CFD 거래 등 다양하다. 대차잔고 확인법 대차잔고 확인법: [상식][경제] 주식 대차거래 정보 확인 방법 공매도 거래량 확인법: [상식][경제] 주식 대차거래 정보 확인 방법 Reference 공매도 잔고 확인방법 대차 잔고 의미 상관관계 주식 대차잔고 확인 방법 (감소와 증가 의미)

[경제][부동산] 오피스텔 짓고 분양시 세금

분양공급업 / 분양 공급에 대한 세금 / 분양에 대한 세금 처리 / 시행사 입장 세금 오피스텔 짓고 분양시 세금 참고: 이 글은 개인이 오프스텔의 분양권을 샀다가 파는 과정에서 나오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오피스텔을 짓고 분양을 하려 한다고 하면, 그 주체를 우리는 ‘시행사’라고 한다. 이 시행사는 ’개인사업자’가 될 수도 있고, ’법인사업자’ 가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분양’은 대체로 선분양이다. 즉, 실제건물이 완공되기 전에 물건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장부에 인식할 때는 ’중간지급조건부 판매’ 또는 ‘중간지급조건부 예약판매’ 로 잡는다.(아래 ‘부가가치세법시행규칙 제18조’ 참고) 이 시행자는 피분양자(분양을 받는사람)들에게 계약금과 중도금 수령시 세금계산서 등을 발급하게 된다. 회계에서 이 공사와 관련된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는 방법은 2가지이다. 공사진행기준 1년단위로 진행된 공사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장부에 기록 법인세법, 기업회계기준을 따르면, 원칙적으로 ’공사진행기준’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인식해야 한다.( ref. 1 을 참고하자) 공사진행기준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충족되면 ’공사완성기준’을 적용한다. 공사완성기준(completed contruct basis) 공사가 완성되기전까지 수익을 전혀 인식하지 않고 있다가, 완성된 시점에 ’수익’을 전액 인식하는 방법 부가가치세 오피스텔은 기본적으로 ’주택법상 주택’이 아니라서, 부가가치세 면세대상은 아닌듯 하다.[ref. 3] 그래서 물건을 팔면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하듯이 ’오피스텔’을 팔면(분양하면)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한다. 그러니 당연히, 오피스텔을 팔때 부가가치세를 오피스텔 분양가에 포함시켜서 분양해야 한다. 법인세 개인사업자인경우는 그냥 ‘소득세’를 지불하면 될 것 같다. 법인인 경우는 인식된 수익에 대해서 매년 ’법인세’ 납부를 하면 될 듯 하다. 부가가치세법시행규칙 제18조 from 제18조(중간지급조건부

[경제[기업] 카카오톡 비즈보드 CPT 단가로 알아보는 카카오톡 이용시간별 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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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이 많은 시간 / 유저들이 많이 사용하는 때 / 시간 / 구간 / 시간구간 카카오톡 비즈보드 CPT 단가로 알아보는 카카오톡 이용시간별 트래픽 CPT는 2022년 9월 30일부터 카카오 비즈보드 상품에 도입되는 새로운 형식이다. 아래 2개의 광고상품 소개글을 보면, CPT 단가가 보인다. 광고 상품 소개 1 광고 상품 소개 2 대략 다음과 같다. from: [상식][경제] 카카오톡 비즈보드 CPT 단가 카카오톡 트래픽이 높은 시간 결과적으로 가장 사용자의 이용시간이 높은 시간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2시간동안의 노출이기에 동시접속은 아니며, 1사람이 두번 들어오는 것도 2개로 잡혔을 것이다. 평일: 16:00~18:00 : 최소노출 1200만 18:00~20:00 : 최소노출 1100만 20:00~22:00 : 최소노출 1100만 22:00~24:00 : 최소노출 1000만 휴일: 16:00~18:00 : 최소노출 1000만 18:00~20:00 : 최소노출 1000만 20:00~22:00 : 최소노출 1000만 22:00~24:00 : 최소노출 1000만

[경제] 택시가 안잡히는 이유

  카카오 장애 / 카카오택시 장애 택시가 안잡히는 이유 ’카카오택시’동작하지 않자 택시들이 손님을 찾으러 나왔다. 택시 호출 시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점유율은 80~90%에 달한다. “길거리 손님도 많이 없고 손해가 크죠. 내 기준으로 하면 어제 (오후) 3시부터 한 10만원 차이 나더라고.” 16일 오전 서울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60대 김모씨는 대로변을 돌아다니며 손님을 태우는 이른바 ‘길빵’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오후 3시30분쯤 발생한 카카오모빌리티 서비스 장애로 택시 호출을 받을 수 없게 된 탓이다. 김씨는 16일 오전 10시30분까지도 카카오톡 모빌리티를 통해 콜을 받지 못했다.전날은 평소보다 이른 오후 8시에 영업을 마쳤다. 평소라면 주말인 토요일에 15만~17만원 이상 수입을 올릴 수 있었지만 전날 수입은 5만원에 그쳤다. 개인적인 판단 택시 운전사가 실제로 줄어든 탓도 있겠지만, 랜덤하게 잡히던 택시가 이제는 단거리인경우 절대 잡히지 않는 상황이 된 것도 이유가 된다. 이전에는 어쩌다 한번 내가 택시를 못잡는 경우라서, 택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덜했다. 즉, 생각보다, 택시를 못잡는 경우에 대한 분산이 잘 이뤄졌다. 그런데 지금은 거리에 따른 편차가 크게 나는 것이다. 즉 분산이 잘 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환경에서는 이 분산되지 않은 환경은 이전보다 훨씬 많은 택시 운전사를 필요로 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다’등의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Reference [르포]“6년 전으로 되돌아갔다”…카카오 멈추자 택시 손님도 기사도 발만 동동 - 머니투데이

[경제] 왜 우리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금대신 금광기업 / 석유대신 정유기업 / 투자법 / 왜 우리는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버핏’은 그 자체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것은 회사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집합체이기에, 훨씬 많은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의지에 의해서 지속적인 상승의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 반대의 상황이 현재 일본의 모습이라는 이야기를 다음 영상에서 한다. 일본 경제의 침몰, 한국 경제는 달랐다. [신과 대화: 김현철 서울대 국제대학원 원장] - YouTube 버핏의 투자: 워렌 버핏은 왜 금이 아닌 ’금광 회사’에 투자했을까? , 2020-08-18 워런 버핏 비밀 투자 종목 공개…금 관련 주식은 전부 매도 - 매일경제 , 2021-02-17 ‘투자 귀재’ 버핏, 석유社 투자 실패 시인 : 서울경제 , 2009-03-01

[경제][기업] 패션 상장기업의 의류 브랜드들

편집샵 / 의류 / 의류 브랜드 / 중고가 브랜드 / 패션 상장기업의 의류 브랜드들 신명품 의미: 비교적 신생이지만 명품 못지않은 디자인과 품질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신명품 흔히 ‘컨템포러리(동시대) 브랜드’라고 부르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에 속한다. 만들어진 지 10년 내외 비교적 ‘젊은’ 브랜드 ‘중고가’ 가격대 신명품 대표 주자로 꼽히는 아미 와 메종키츠네 , 메종마르지엘라 등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 편집숍 브랜드 각 패션 기업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이 브랜드 인큐베이터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삼성물산 비이커 텐꼬르소꼬모 신세계인터내셔날 분더샵 LF 라움 등 패션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들 독점 수입 브랜드 아미 메종키츠네 톰브라운 르메르 등 스튜디오 니콜슨 2011년 시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닉 웨이크먼’이 영국에서 설립한 브랜드 9월 23일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 서울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개장. 오픈 직후 주말 매출만 2억원대 보통 신규 매장의 하루 매출이 3000만~4000만원 수준 현대백화점그룹 한섬 ‘아워레가시’ 2022년 7월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를 공식 론칭.(2005년 시작) 신세계인터내셔날 ‘엔폴드’ 2022년 9월 14일, 일본 여성 패션 브랜드 ‘엔폴드’를 들여왔다.(2011년 시작) 우에다 미즈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설립한 브랜드 국내 론칭 전부터 편집숍을 통해 판매되며 마니아층을 확보 from ref. 1: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편집숍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수입 브랜드를 소량 매입해 판매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한다”며 “판매 추이나 매출, 반응 등을 살핀 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골라내 정식 판권 계약을 맺는다”고 했다. 닉 웨이크먼 스튜디오 니콜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파리의 작은 갤러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을 때부터 비이커 관계자들이 찾아왔다”며 “약 6~7년 인연을

[경제][금융] 키움증권 HTS 재무차트에서 차트 겹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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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문 / 재무차트 /챠트 / 차트 겹치게 / hts 사용법 / 영웅문 사용법 차트 / 키움증권 HTS 재무차트에서 차트 겹치는 방법 절차 영웅문 HTS 에서 ‘재무차트(0604)’ 를 연다 왼쪽에서 원하는 지표를 검색 검색결과 선택 ’재무지표’에서 원하는 지표 선택 오른쪽 화면에 차트가 추가된다. 차트의 이름부분을 클릭후, 드래그해서 다른 차트로 가져가서 놓는다. ‘y축표시방법’ 이 나온다. 여기서 ’다음 지표와 y축 공유’를 선택 –> 공유할 y축선택 –> 확인 screenshots Reference HTS 재무차트 설정 방법(키움 영웅문) : 네이버 블로그

[경제][금융] 금융취약성 지수 (FVI: Financial Vulnerability Index)

  금융취약성지수 / 금융취약성지수란? / 금융취약성지수 의미 / 뜻 / 해석 / 내용 / 어떻게 만드나? 금융취약성 지수 (FVI: Financial Vulnerability Index) 충격에 대한 금융시스템의 취약성 측정하는 지수 FVI 의 상승 --> 금융불균형 증가, 금융기관 복원력 약화 --> 금융시스템의 구조적인 취약성이 심화 --> 충격이 발생하면, 금융시장과 경제에 초래될 부정적 영향이 커지는 것을 의미 금융취약성 지수 평가요소 금융취약성 지수는 다음 사항들을 가지고 평가한다. 자산시장의 가치평가 자산시장의 가치평가가 높은지 낮은지를 가지고 ’금융불균형’을 판단한다. 경제주체들의 위험선호 강화 –> 자산 및 금융시장에서 위험에 대한 과소평가 –> 자산가격의 급등 자산: 부동산, 주식, 채권 신용시장의 부채규모 가계, 기업, 대외 에 대한 신용차입이 얼마나 됐는지 판단. 대외 부문을 통한 신용차입: 우리나라의 경우 대외 교역 및 자본거래 규모가 크기때문에 ’대외 부문을 통한 신용차입’이 커지면 금융불균형이 가중된다. 금융기관의 복원력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자본규모, 레버리지등 금융기관의 재무상태 및 거래관계 한은은 “자산가격 상승과 맞물린 신용축적으로 특징 지어지는 금융불균형이 누적된 상황에서 대내외 충격이 발생하면 급격한 디레버리징을 동반한 자산가격 하락과 실물경제의 위축이 초래될 위험을 안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은은 다만 “하지만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의 자본 규모, 레버리지 등 금융기관의 복원력 수준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 대내외 충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완화될 것”이라고 했다. Reference [장태민의 채권포커스] FVI , 2021-06-22 최대 가계부채 속 ‘금융사 자체정상화’…제 역할할까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경제][투자법] 경기침체가 올때 우리는 주식을 사야할까?

투자법/ 경기침체가 올때 우리는 주식을 사야할까? 경기침체가 온다면 우리는 주식을 사야할까? 이것에 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나의 관점은 사야한다이다. 개인적으로 ’버핏’옹을 좋아하는데, 버핏의 모습을 한번 보자. 다음 2개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택 (f, 재간둥이 송선생) : 네이버 블로그 워렌버핏의 1970년대 투자에 대해. : 네이버 블로그 1번째 글에서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의 1974~1976년의 수익률을 보자. 수익률은 다음과 같다. 년도 버크셔해서웨어 S&P 500 1974 -48.7 -26.4 1975 2.5 37.2 1976 129.3 23.6 74년, 75년의 수익률은 s&p 500 에 비해 처참히 깨졌다. 하지만 76년에 이것은 회복한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2번째 글을 보면 알 수 있다. 버핏은 74년에 주식을 더 매입해서 수익을 더 낸것은 아니다. 그저 가지고 있던 주식들은 그리 변하지 않았고, 기업을 잘 꾸려서 투자자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줬다. ’시즈캔디’는 가격을 올려서 이익을 늘렸고, 워싱턴포스트는 M&A와, 자사주매입, 수익성개선등의 작업을 했다. 여기서 우리는 버핏처럼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거대한 사모펀드등이 아닌이상에 ’이사’에 등재되고, 기업의 체질을 바꾸는 일은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저 기업을 담고 기다리는 수밖에는 없다. 하지만 좋은 경영진을 가진 기업이라면, 버핏처럼 움직여 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불황이 지나서 더 좋아질 기업을 지금 담고서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물론 버핏은 바보가 경영해도 잘할 수 있는 산업에 투자하라고 했기도 하다.) 물론 좋은 타이밍을 노려서 불황에도 수익을 내고, 다시 회사가 좋아지기 바로전에 들어와서 회사의 주가상승에 대한 이득도 챙길 수 있는 이 분야에 뛰어난 투자자도 있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며 나는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