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게 인수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
인수시 사기 안당하는 방법 사기 방지 방법 / 프랜차이즈 인수 / 가게 인수 / 사업 인수 가게 인수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 프랜차이즈 점포의 매출 뻥튀기 방법 업주가 현금매출로 잡고 포스(판매시점관리)를 눌러댄다. 매출이 상승한다. 매달 연속으로 해놓은 뒤 고매출 점포라고 하고 양도를 한다. 형사소송 형사소송으로까지 이어진 저가 주스 프랜차이즈 사례. 양도인은 지역 카페에 건강상의 이유로 가게를 내놓는다고 했다. 양수인은 매출과 예상 손익 등에 대해 확인 얼마의 권리금을 지급하고 계약 실제매출이 인수 당시 알고 있던 매출과는 너무 차이가 났다. 약 3분의 1 정도 매출이었으니 손익을 뽑을 수도 없었다. 양도인은 기존에 근무하던 직원들을 모두 해고, 권리금 계약서에도 매출에 대한 언급은 전혀 기재돼 있지 않았다. 포스 조작에 의한 매출을 믿고 계약 형사소송까지 한 양수인은 증거가 불충분해 패소 피행 방지 방법 양도인에게 매입자료를 보여달라고 한다. 컵의 누적 매입량 등 컵의 누적 매입량은 적은데 음료 누적판매량이 너무 많다면, 컵이 없는 채 음료만 팔았거나 포스 조작을 통해 있지도 않은 매출을 만들어 넣었을 것. 신선식품일수록 매입 자료를 보면 효과가 좋다. 재료를 쌓아두는 데 한계가 있다. 몇 개월 내내 과다 매입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매출 추정 방법 프랜차이즈 기업별로 원가율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매입정보를 가지고 역산해서 매출 추정을 할 수 있다. 직접 프랜차이즈 점포개발 담당과 상담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가맹상담을 받다보면 재료비 비중을 알게 될 것이고, 인수하려는 점포의 매입 자료를 대입해보면 된다. 치킨집도 본부에선 가맹점의 정확한 매출을 파악하고 있진 않다. 생닭의 매입량과 기타매출로 추정한 데이터로 갖고 있을 뿐이다. Reference 프랜차이즈 점포 넘겨받기 전 매출자료 대신 매입자료 봐라 |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