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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찰리멍거의 알리바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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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멍거의 알리바바 투자 ref. 1 2021년 1분기, 데일리저널을 통해 알리바바 주식 매수 16만5320주, 약 419억원 데일리저널(DJCO), 찰리 멍거가 회장으로 있는 자산운용사 ref. 2 데일리저널(DJCO)는 2021년 3분기에 알리바바에 대한 지분을 두배 가까이 늘린 것 주당 편입 가격은 18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 포트폴리오의 약 18% 9월말 기준 30만2060주[ref. 3] ref. 3 21년 4분기 주가가 60% 이상 떨어졌을때 추가로 매입(추정: 대략 124 달러 부근에서 매수했을듯) DAILY JOURNAL CORP, 13F-HR, 2021-12-31 보유중인 알리바바 ADR 주식은 60만2060주 ref. 4 멍거는 22년 3월 의장직을 그만둠, 45년 동안 재임 2022년 말 기준 데일리 저널은 총 5개 종목에 투자 뱅크오브아메리카 40.9% 웰스파고(은행) 35.6% 알리바바 19.5% US뱅코프 3.7% 포스코 0.4%. 전체 포트폴리오 금액은 1억 7,493만 달러(약 2,300억 원) DAILY JOURNAL CORP, 13F-HR, 2022-03-31 2022년 3월 31일, 알리바바 주식은 30만주만 남음 DAILY JOURNAL CORP, 13F-HR, 2024-03-31 24년 3월 31일, 알리바바 주식은 195,000 주 남음 알리바바 주가 See Also DAILY JOURNAL CORP DJCO on Nasdaq 고전 중인 찰리 멍거 : 네이버 블로그 , 2021-12-05 어콰이어드 찰리 멍거 인터뷰 완역본, 버핏클럽 웹진 Reference ‘버핏 오른팔’ 멍거, 알리바바 주식 매수…419억원 투자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 2021-04-07 마켓워치 “알리바바 지분 늘린 찰리 멍거…배워야 할 교훈”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합인포맥스 [홍콩 시황L...

[경제][금융] 2025년 부터는 연금계좌로 해외 배당 ETF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2025년 부터는 연금계좌로 해외 배당 ETF 투자는 하지 말아야 한다. update date : 2025-02-16 간단 정리 ‘연금계좌’를 통해 ’해외 ETF’ 에 투자한다고 하면, 배당소득세가 이연돼서 더 유리했었는데, 이 이점이 사라졌다. ‘연금계좌’를 통해 ’국내 주식형 ETF’에 투자하는 것은 ’연금소득세’ 때문에 원래부터 이점이 없었다. 다만 배당이 목적인 투자인 경우,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고, 연금소득세만 내기 때문에 여전히 유리하다. 배당소득세를 미국세율로 납부하고 나중에 연금소득세 또 냄 기존의 징수(~2024년)는 선환급, 후 원천징수 세법이 개편되면서 국세청의 환급 절차 없이 ’차액 추가 징수’라는 1단계로 간소화했다. 미국 세율이 15%로 한국 14%보다 높으므로 추가 징수는 없다. 기존(~2024년)에는 해외 주식형 펀드에 투자해 받은 ’분배금’에 대해 해당 국가에 먼저 배당소득세(미국의 경우 15%)를 내면 국세청이 이중과세 문제 방지를 위해 이를 미리 환급해주고, 투자자가 펀드에서 분배금을 받을 때 국내 세율에 맞춰 원천징수 이 때 ’연금계좌’를 통해 투자한 경우라면, 배당소득세가 원천징수되지 않고 배당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3~5%) 만 내면 된다. 투자자의 이득 : 배당소득세가 미뤄져 배당금에 복리 이익이 발생 배당소득세(15.4%)를 내지 않고, 연금소득세(3~5%)만 내면 된다. 하지만 이 ’투자자의 이득’이 세법개정으로 사라진다. 25년부터 외국납부세액 공제 방식이 변경 정부는 2025년부터는 세법이 개편되면서 국세청의 환급 절차 없이 ’차액 추가 징수’라는 1단계로 간소화했다. 기존 2단계 절차(환급하고, 국내에서 납부) 를 간소화해 납세 편의를 높이겠다는 목적. 미국 세율이 15%로 한국 14%보다 높으므로 추가 징수는 없다. 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10%를 내는 것이므로, 미국에 15%의 세금을 냈기때문에...

[경제] 버크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 확인법

Berkshire Hathaway / 버핏 포트폴리오 / 버핏 투자 종목 / 분기별 사고 판 내용 / 현재 보유한 주식 버크셔해서웨이 포트폴리오 확인법 한번에 보기편한 사이트 : DATAROMA Superinvestors Portfolio Holdings BERKSHIRE HATHAWAY INC Top 13F Holdings - WhaleWisdom.com $275 Billion Warren Buffett Portfolio 2025

[경제][금융] 해외주식 배당에 대한 지방소득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지방소득세 / 배당 과세 / 세금 해외주식 배당에 대한 지방소득세는 어떻게 계산하나? ref. 1 에 보면 ’배당소득세’의 계산은 아래와 같다. 배당소득세 = (우리나라 소득세율 - 현지 소득세율) × 1.1 (지방소득세 10%) 즉, 해외 현지의 배당소득세율이 우리나라 배당소득세율인 14% 보다 높다면, 지방소득세가 따로 붙지 않는다. 아래 예시를 보면 이해가 간다. 하지만, 해외 소득세율이 우리나라 소득세율보다 낮다면, 지방소득세가 붙게 된다. 예시 중국주식에서 배당을 받으면, 10%의 세금을 중국에 낸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4.4% 를 추가로 더 내야 한다. (우리나라 세율 14% - 중국 세율 10%) x 1.1 = 4.4% 미국주식에서 배당을 받으면, 15%의 세금을 미국에 낸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더 내지 않아도 된다. (우리나라 세율 14% - 미국 세율 15%) x 1.1 = -1.1% Reference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 미국 주식 세금 언제 얼마나 내야 할까? | KB의 생각

[경제][금융] 테일러메이드와 F&F 동의권

동의권 / 테일러메이드 인수 건 / 인수시 불법 / 이면 계약서 / 에프앤에프 / 경영권 확보 방법 / 지분 문제 테일러메이드와 F&F 동의권 F&F 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동의권 작성 F&F가 LP로 투자에 참여 하면서 중대한 재무적 결정 시 ’센트로이드’는 F&F 에 사전에 동의를 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동의권’을 작성 예를 들면 테일러메이드 이사 선임 권한, 매각, 기업공개(IPO) 등 펀드 운용사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자본시장법 249조 14를 위반할 소지가 큰 계약. 자본시장법에선 PEF 운용사(GP)가 자신의 결정 권한을 제3자에게 위탁해선 안 된다고 규정 [ref.2] 다른 투자자에게 알리지 않음 센트로이드는 F&F 이외 다른 펀드 투자자에게 이런 계약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음 글로벌 PEF 시장의 일반적인 경우는 펀드 투자자는 다른 투자자를 고려해 이런 요구를 하지 않고 운용사는 평판 리스크 때문에 이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동의권을 쓰게된 이유 테일러메이드 인수 우선협상권을 따낸 신생 PEF 운용사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GP) 협상 마감 기한 약 2주를 앞두고 자금 조달에 난항 정진혁 대표가 김창수 F&F 회장을 만나 도움을 요청. F&F 가 결정적인 LP 역할을 하는 것이어서 다음 사항을 요구 미리 정한 가격에 향후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콜옵션(주식매도청구권)을 받거나 전략적투자자(SI)로 투자에 참여해 센트로이드와 동등한 권한을 갖길 원했다. 2021년 7월 19일, 센트로이드가 그건 안된다 하여 ’동의권’을 작성한다. 테일러메이드 경영권 노리는 F&F F&F는 2022년 유안타증권이 보유한 센트로이드 제7호 지분 580억원어치를 매입해 펀드 지분율을 49.5%에서 57.8%로 끌어올렸다.[ref. 3] F&F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당사는 센트로이드PE의 펀드를 통해 테일러메이드 인수에 참여했고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