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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권효재 대표의 조선관련 삼쩜삼 인터뷰 정리, 2026년 3월 1일

조선업 / LNG선 / 조선주 투자 / k방산 / 방산업 권효재 대표의 삼쩜삼 인터뷰 정리, 2026년 3월 1일 ref. 1 의 내용을 정리 1. 책 ‘대전환’ 의 구성과 제목의 의미 책의 구성 (4개 챕터) : 과거 편 ① : 한국 조선업 시스템의 독특한 점 (왜 세계 1류가 됐는가) 과거 편 ② : LNG선 세계 제패 사례 미래 편 ① : 한미 조선 협력 이슈 미래 편 ② : 원전 이슈 및 미래 조선업의 과제 제목 ’대전환’의 중의적 의미 : 여의도에서는 조선업을 항상 시클리컬(경기순환) 산업으로 봤음. 2007년 슈퍼사이클 때 PBR 3.7배 → 이번에도 그 수준 오자 “이제는 시클리컬 아니다” 했지만 다시 빠짐 권 대표의 견해: 조선업이 사이클 산업에서 벗어나고 있다 고 봄 탈냉전 이후 팍스 아메리카나 체제에서 국제 교역을 위한 대규모 선박 건조가 끊임없이 이뤄지던 시대의 패턴이 있었는데, 지금은 패권 경쟁 시대로 전환 되면서 조선업의 정의 자체가 바뀌고 있음 기존: “국제 교역을 위한 산업” → 현재: “국제 교역 + 자국 이해를 관철시키는 전략·안보 산업” 단순 수요·공급 논리의 사이클 색깔은 옅어지고, 안보 산업·전략 산업으로서의 성격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2. 한국 조선업의 핵심 경쟁력: ‘다품종 대량 생산’과 ’문화’ 한국 조선업의 가장 큰 특징은 다품종 대량 생산 : 일본·중국은 같은 종류의 배를 붕어빵처럼 연속 생산 (소품종 대량 생산). 일본은 아주 제한된 종류의 배만 계속 만들고, 중국의 민영 대형 조선소도 몇 개 품목을 정해서 수십 척을 찍어냄 한국은 한 조선소 안에서 다양한 종류의 배를 섞어서 만듦 . 이를 유지하려면 엄격한 기업 내 문화가 필수 한국 조선의 가장 큰 강점은 ‘문화’ : 책임감 : “오늘 무슨 일을 하기로 했으면 무조건 그 일을 끝내야 된다. 변명이 통하지 않는 문화” 임기응변 : 배를 짓다 보면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은데, 외국은 그런 변수에 대응을 잘 못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