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 케이씨씨 kcc 노트, 2021 2021-08-31 kcc 유기실리콘 가격이 좋고 건축자재의 내장재 및 보온단열재 대부분 품목에서 동종업계의 선두위치를 확보 건설업이 호황이라면, 같이 좋아질 수 있다. -— https://t.me/c/1252718994/965 미국 정부는 중국 신장 위구르족 인권탄압과 관련됐다는 이유로 5개 중국 기업에 대해 미국 기업의 수출을 제한했다. 호신실리콘산업, 신장생산건설병단, 다초뉴에너지, 신장이스트호프비철금속, 신장GCL뉴에너지금속 등 5개 중국 기업이 거래 제한 명단에 올랐다. 태양광, 반도체, 건축 수요 등 실리콘 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이러한 수출 규제로 폴리실리콘 가격은 1년 사이 1.5배 이상, 메탈실리콘은 70% 이상 증가했다 실리콘 산업은 소수 기업이 기술력을 통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시장이다. 업스트림부터 다운스트림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기업은 Dow corning, Shih etsu, Wacker, 모멘티브(구 GE어드밴스트머티리얼즈, GE바이엘실리콘, GE도시바실리콘), KCC 등이다. KCC는 국내 전주3, 대죽2공장에 연 7.5만톤 생산시설을, 모멘티브는 전체 연 46만톤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서 저렴한 인건비와 전력비로 업스트림 시장을 장악한 이후 기업들은 합자회사를 통해 원재료(업스트림) 중국 외주 생산으로 돌리면서 자체 업스트림 공정을 점차 축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모멘티브도 지난해 8월 북미 Waterford내 실록산 공정 구조조정을 공식 발표했으며, 실란트 사업부를 지난해 11월 독일 Henkel사에 2억달러에 매각을 완료한 바 있다 단기적인 모멘컴 중장기적으로 결국 전력비와 인건비 등의 차이로 업스트림 공정에 대한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구조조정 결정은 현명하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최근 중국실리콘 제품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로 중국 외 업스트림 생산시설에 대한 수요가 단기적으로 집중되고 있으며, 다우코닝과 모멘티브가 유일하게 미국내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