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IPO 주관사 업무 및 수수료
IPO, 기업공개
IPO 사전준비 절차[ref. 6]
- 기업공개 및 상장시기결정
- 상장준비추진팀구성
- 최대주주 등의 지분변동 사전점검
- 회계감사인의 선정 및 감리
- 대표 주관회사의 선정
- 정관정비
- 명의개서대행계약체결
- 우리사주조합결정
- 상장을 위한 이사회 또는 주총 결의
- 최대주주 등의 소유주식등 보호 예수
대표주관사
상장 신청인은 발행주식을 인수하고, 상장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표주관회사와 대표주관계약을 상장예비심사청구일 2개월전에 체결해야 한다.
또한, 해당 대표주관회사는 계약체결일로부터 5영업일 이내에 이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신고해야 한다.
ref. 6 에서 아래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 대표주관사의 주요역할
- 대표주관사의 의무
- 예외규정 | 주관회사가 될 수 없는 경우
- 예외규정 | 대표주관계약 체결 시점의 예외
- 예외규정 | 공동주관회사가 가능한 경우
공모가 산정
- 수요예측을 한 후 공모가 산정(수요예측을 참고해서 증권사와 상장사 간 협의 후 결정)
공동 주관사
공동 주관사가 하는 일은 대표 주관사와 크게 다를 바는 없으며, 공모 물량을 받는데에 차이가 있다.[ref. 3]공동주관사가 있어야만 하는 경우
금융투자회사는 다음의 경우 공동주관사를 선정해야 한다.- "자신과 자신의 이해관계인이 합하여 100분의 5 이상의 주식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기업공개
- 장외법인공모를 위한 주관회사 업무를 수행
업무
발행사와 주관 계약 체결 이후 실사, 거래소 예비심사를 돕는다.- 실사
- 거래소 예비심사
공모물량
대표 주관사와 공동 주관사는 공모 물량을 받는 데 차이가 있다.- 공동 주관사는 대표 주관사가 물량을 가져가면 남는 것을 받는다.
- 인수사까지 끼게 되면 받는 물량은 더욱 줄어든다.
- 그래서 절대수익이 '대표주관사' 에 비해 적게 돼서 공동주관사는 서비스를 크게 하지 않는다.
IPO 주관수수료
- 발행사와 주관사 사이에 어떤 비용을 발생사가 분담하고, 어떤 비용을 주관사가 분담할지를 의논해서 결정한다.
- 청약수수료 + 인수수수료 로 볼 수 있다.
청약수수료
IPO 시에 기관투자자들에게 일정비율이 배정되는데, 이 배정된 물량을 기관투자자들이 돈을 내고 사게 된다. 이때 청약수수료도 내게 된다. 일반인이 주식을 사게 되면 수수료를 주는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 2017년부터 일부 대형증권사들은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1% 수준의 청약수수료를 받기 시작.
- 국내 증권사들은 해외 기관으로부터 일부 청약 수수료를 받아오고 있지만 국내 기관들로부터는 그동안 받지 않았다.[ref. 8, 9]
인수수수료
인수단이 공모주의 일정 비율을 가져가서 자신들이 팔게 되는데, 이렇게 팔아준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다. 이것이 인수수수료이다.
- 2010년 만도의 수수료율은 1.8%
- 2011년 2월 상장한 현대위아 수수료율은 1.3%였다.
- 2011년 롯데하이마트(당시 상호는 하이마트)의 수수료율은 1%
- 2011년 한국항공우주의 수수료율은 0.9%
- 2013년 현대로템 공모금액의 0.9%
- 2015년 미래에셋생명의 IPO 때는 공모금액의 1.9%
- 2017년펄어비스 IPO 때, 공모금액의 1.7% --> 공모금액의 3%로 상향
프리IPO 투자
프리IPO 라고도 하는데, IPO(기업공개) 이전에 비상장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회사가 상장할때 '주관사' 가 돼서 수수료도 벌고, 주식차익도 얻는 것이다.IPO 주관사의 수수료율이 낮아지면서 증권사가 프리IPO 도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5% 이상 보유하면 주관사를 맡을 수 없으므로 이보다 적은 주식을 사전에 보유하게 된다. 자세한 규정은 ref. 6 을 참고하자.
ref. 4 에 5% 이상 보유할 수 없다는 규정이 완화된다는 이야기가 2015년에 있었다.
References
- 직접투자로 대박… 한투, 펄어비스 IPO로 120억 수익, 2017.09.21 , 머니투데이
- 6200억 IPO 수수료, 왜 이리 짜나 봤더니, 2013.10.17
- 국내에만 있는 IPO 공동 주관사, 필요할까, 2017-05-31, 더벨
- 증권사 'IPO 주관 제한' 내년부터 풀린다, 한국경제, 2015-10-19
- 셀트리온헬스케어 IPO, 수수료 최대 146억 지급, 2017-06-26, 인베스트조선
- IPO 절차 사전준비, KRX
- 끝난 지 한달 미래에셋生 IPO, 주관·인수 수수료 배분 '아직', 2015.07.31, 인베스트 조선
- "넷마블IPO에 걸었다"... '청약 수수료' 정착할까, 2017.04.10 , 인베스트 조선
- IPO 주관 증권사, 수수료 챙기고 주가 하락은 남일?, 2017-09-11,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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