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송유관 공사
다한 송유관 공사 수익구조 / 지분율 / 저유소 관리 / 연봉
대한송유관공사
- 1990년 1월 정부와 정유 5사(당시 SK, LG정유, 현대정유, 인천정유, S-Oil) 및 항공 2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회사
- 정부의 민영화 계획에 따라 2000년 12월 민영화
- 2017년 말 기준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의 ㈜대한송유관공사 지분은 각각 41%, 28.62%다.[ref. 2]
- SK로부터의 자산 인수를 통해 ㈜대한송유관공사는 2017년 9월부터 전국에 9곳(고양·판교·천안·대전·광주·대구·대전·전주·원주)의 저유소 인프라를 갖출 수 있게 됐다.[ref. 2]
- 설립 당시 4곳(고양·판교·천안·대전)에만 저유소 인프라를 가지고 있었다.[ref. 2]
사업구조
- 송유관과 저유소 등에 대한 이용료를 정유회사로부터 안정적으로 받는 사업구조
- 울산과 여수 등에 위치한 정유사 --> 공사의 송유관을 통해 --> 주요 도시 인근 저유소--> 각 지역 주유소에 공급
시설투자
- 공사의 핵심 설비인 송유관과 저유소 대부분은 민영화 이전에 마련
- 공사가 국가 소유이던 1990~2000년 사이 건설
- 울산·여수와 서울을 잇는 남북송유관
- 205만9000배럴이 저장 가능한 수도권 유류공급의 핵심 판교저유소
- 경인송유관(인천-고양·김포공항)
- 대전저유소
- 한국산업조직학회에 따르면 이 기간 8800억원이 넘는 시설투자가 집행
- 연평균 880억원이 투자
- 민영화 이후 시설투자는 매년 약 99억원
- 공사 전체 임직원도 2017년 기준 374명
- 급여는 1인당 평균 1억567만원이다.
References
- 금융위기에도 30% 이익률, 땅짚고 헤엄친 송유관공사 - 머니투데이 뉴스, 2018.10.16
- SK 저유소 자산, 송유관공사로 몰리는 까닭은,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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