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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이오 기사 이해하는 법

제약 바이오 기사 이해 읽는법 /  ## 바이오 기사 제대로 이해하기 ref. 1의 이야기를 간략하게 정리했다. 정확한 내용은 ref. 1을 확인하자. "임상시험에 돌입, 임상시험 수행 승인, IND제출 등" - 임상시험 돌입은 아무나 할 수 있다. 임상시험 돌입했다는 소식으로 자신의 약이 효과가 있다는 듯이 언론플레이를 하면 조심하자 "1차 평가지표, 주평가변수, Primary endpoint 성공여부" - 1차 평가지표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일단, 결론은 임상실패. (1차평가지표는 실패했지만) "사후분석결과가, 대리지표들 결과가, 사후분석해보니, post-hoc 결과에서는" - 사전에 FDA 와 협의되지 않았다면, 대리지표로 임상을 통과할 순 없다. - 사전에 FDA 와 합의된 경우(Pre-specify), 이를 임상시험계획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등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사실상 단일 파이프라인, 다른 병용요법, 용량변경 결과에서는 긍정적인 결과, 다른 적응증 임상은 순항" - 사실상 단일 파이프라인, 다른 병용요법, 용량변경 결과에서는 긍정적인 결과 --> 긍정적이지만 임상실패 - 다른적응증 임상은 순항 --> 다른 적응증에 대한 임상을 시작한다. "다국적 외국 제약사들과 논의중, 많은 관심, 빅파마들과 미팅" - 오픈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캐쥬얼한 미팅이나, 피칭기회 혹은 메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 정도일 수 있다. - 구체적인 딜 메이킹이나 협업안이 오가고 있다면, DD (Due diligence)와 그에 수반하는 Confidentiality agreement 부터 맺어져 있을 것 - 보도와 동시에 빅파마들이 함께 파이프라인 도입 소식을 전할 것이다. "FDA의 긍정적 반응, 호의적인 메시지, 다양한 논의를 진행 중" - 규제기관은 최대한 sponsor 회사(신약개발사)의 요청에 ...

[경제] 국산 화물창 기술 'KC-1 화물창'

화물창기술 / 화물창 / kc-1 기술 / 조선 lng선 핵심기술 / LNG수송선 / 수송선 기술 / 탱크 기술 / 국산 화물창 기술 'KC-1 화물창' 2016년 2월 원활한 기술이전을 위해 가스공사와 조선3사가 공동으로 설계회사인 KLT(KC LNG Tech)를 설립 공동 개발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KLT 한국가스공사 적용이 되지 못하는 이유 메이저오일회사 등 해외선사가 오랜기간 검증된 프랑스 GTT(Gaztransport & Technigaz)모델을 선호 다수의 기자재 관련 기술을 갖고 있는 GTT의 영향력 GTT는 국내 조선사와 TA-LA 계약을 통해 특허권자와 실시권자간의 기술적 종속관례를 유지 조선사들이 이러한 계약관계를 벗어나기는 어려운 실정 높은 기화율 KC-1 기화율: BOR 0.12 Vol%/day@270㎜ 2020년 기준, GTT는 Low BOR(0.07 Vol%/day@480㎜) 화물창 Mark Ⅲ Flex+ 멤브레인 생산에 과다한 금형이 소요 KC-1의 첫 적용했던 국적선에서 문제 발생 기술 완성도를 입증하는데 실패 대체선 투입 등에 따른 비용 소송 등 실패한 적용: 삼성중공업이 건조하고 SK해운이 운항을 맡았다. 국적 26호선(SK Serenity호, 2018년 2월 9일에 인도) 국적 27호선(SK Spica호, 2018년 3월 9일에 인도) 국산 화물창 KC-1 멤브레인을 탑재 문제점 발생 SK Serenity호: 미국 사빈패스 LNG터미널에서 LNG선적후 가스공사 통영기지로 운항중 화물창 내부경계공간(Inner Barrier Space)에 미량의 가스가 검지 됐으며 화물창 외벽 일부분에 결빙현상(Cold Spot) 이 발생. SK Spica호: 미국 사빈패스 LNG터미널에서 LNG선적 사전작업(질소치환)중 화물창 내부경계공간의 이슬점(Dew point)이 상온으로 측정되는 문제점 이 발생. 국산 LNG화물창을 탑재한 2척의 ...

[경제] 남양유업 사태 시간순 정리

남양유업 / 갑질 / 오너 리스크 / 대표가 중요한 이유/ 머리가 중요 남양유업 사태 2021년 4월 남양유업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예방?… 전문가들 “황당” | Save Internet 뉴데일리 , 2021-04-13 [단독]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 예방효과 발표자는 회사 임원 - 매일신문 , 2021-04-14 식약처, 남양유업 불가리스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고발 - 매일경제 , 2021-04-15 남양유업 ‘불가리스 코로나 억제’ 역풍…8년만에 또 불매운동 | 연합뉴스 , 2021-04-18 2021-04-13: 남양유업은 2021년 4월 13일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 자료’를 언론에 배포하면서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예방 효과에 관한 내용을 발표 발표 직후 남양유업 주가는 급등했고 마트 곳곳에서 제품 품절 사태까지 벌어졌다. 전문가들 비판 쏟아짐 2021-04-1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남양유업을 ’허위 광고’로 경찰에 고발 남양유업 불매운동 2021 5월 [단독]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결국 팔린다…한앤코 3107억원 인수 - 매일경제 , 2021-05-27 2021-05-27 : 홍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국내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53% 주당 82만원에 지분을 넘긴 셈, 2021-05-27 남양유업 종가인 주당 43만9000원의 1.8배 수준 계약파기를 선언 현재 한앤코와의 소송전이 진행 중 2021년 8월 2021년 8월 홍 회장 일가의 주식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 승소 2021년 9월 남양유업 매각 불발, 홍원식 회장 한앤코에 계약해제 통보 - IT조선 > 게임·라이프 > 유통·쇼핑 2021-09-01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사모펀드 한앤컴...

[금융][투자법] 워렌버핏의 일본 상사 투자

일본 워렌 버핏 상사 투자 / 가치투자 / 워렌 버핏의 일본 5대 상사에 대한 투자 2019-12-13 美 연준, 만장일치 금리 동결 - 조선비즈 11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1.75%로 동결했다. 지난 7월 말 이후 세 차례 연거푸 금리를 내렸던 연준이 동결 기조로 전환한 것이다. 2020-08-31 90세 맞은 워렌 버핏의 역발상, 일본 종합상사에 60억달러 투자 < 산업 < 기사본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버그셔 해서웨이는 공식 성명을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의 미래 성장 동력인 5개 종합상사에 투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일본 종합상사들은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합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네트워크가 미래의 상호 이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 일본 종합상사 지분을 최대 9.9%까지 늘릴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 위기로 국제 무역이 위축된 상태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제 무역 관련 산업의 회복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워렌 버핏의 관점이다. 2020-09-01 버핏의 일본 종합 상사 투자가 시사하는 것 현재 일본 5대 상사 지분을 각각 5% 내외씩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지분율을 9.9%까지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종합 상사는 버핏 회장에게 익숙한 대기업. 이들의 사업 모델은 일본 공급망의 거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기 때문에 복제하기가 어렵다. 또 다각화된 사업 모델 덕분에 일본 종합 상사의 현금 흐름은 변동성이 작고 배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 일본은 지난 2016년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금리가 낮다. 2020-09-04 “워런 버핏, 길을 잃었나”…M&A 전문가, 日 상사 투자 꼬집어 - 연합인포맥스 애플과 코카콜라는 올 2분기 69%와 51%의 ROE를 기록했다. 반면 다섯 곳의 상사 중 연간 ROE가...

[경제][금융] 2022년 3월 9일 기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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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 코스닥 / s&p / 나스닥 지표 / 그래프 / 하락 / 1년전 

[경제][산업] 콘크리트 파일

건자재 / 토목 / PHC파일 / 콘크리트 concrete pile / 건축 콘크리트파일 산업 콘크리트파일 콘크리트파일 설치하는 사진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sw320&logNo=220943091013 이 콘크리트 파일을 땅에 박아서 건물 하중을 견디게 한다. 만약 바닥이 아주단단해서 건물의 무게를 충분히 견딜수준이라면, 필요없을 수 있다. 그래서 연약지반에서 공사가 진행될 수록 파일이 필요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땅이 견딜수 없을만큼의 하중이 있을만한 건물, 즉, 아파트같은 건물이나, 대규모 플랜트등의 프로젝트에서 많이 쓴다고 한다. 아파트 대규모 플랜트 가 ‘국가산업정책’ 에 따라서 건설이 결정이 많이 되기 때문에 국가산업정책에 따른 건설 수요변화에 따라 콘크리트파일에 대한 판매량에 영향이 크다. 성수기 성수기: 봄, 가을이 성수기 비수기 : 겨울과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 등 최근 다양한 형태의 신규 제품 개발과 시공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이러한 계절성은 감소하는 추세 대규모 장치 산업 파일을 만드려면 비용이 많이든다. 그래서 대기업도 쉽게 들어오지 못한다. 다음 2가지에 대한 비용이 크다. 넓은 부지 비싼장비 ‘콘크리트 파일’ 을 만드는 장비는 비싸다. 그래서 이산업은 ’대규모 장치산업’이다. 장비: 콘크리트 배합설비 원심대, AC 오토크레이브 양생조 몰드 등 그리고 이 장비들을 놓고 돌릴 곳이 필요하다. 더구나 이 파일을 만드는 공정이 쭉 이어서 수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생산부지가 넓어야 한다. 더구나 생산한 제품들이 큰데, 이 제품들을 야적할 공간도 필요하다. 시장 콘크리트파일은 무겁고 크기가 크다 그래서 운반비가 크다. 그래서 수출은 잘 안한다. 아마도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보단 그나라에서 만드는 것이 더 저렴한 것일듯. 용역비 증가와 매출과의 관계 동양파일 #3 (매출액과 용역비의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