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법] 워렌버핏의 일본 상사 투자
일본 워렌 버핏 상사 투자 / 가치투자 /
워렌 버핏의 일본 5대 상사에 대한 투자
2019-12-13
11일(현지 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0~1.75%로 동결했다. 지난 7월 말 이후 세 차례 연거푸 금리를 내렸던 연준이 동결 기조로 전환한 것이다.
2020-08-31
버그셔 해서웨이는 공식 성명을 통해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본의 미래 성장 동력인 5개 종합상사에 투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일본 종합상사들은 전 세계 수많은 기업과 합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네트워크가 미래의 상호 이익의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 일본 종합상사 지분을 최대 9.9%까지 늘릴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 위기로 국제 무역이 위축된 상태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제 무역 관련 산업의 회복은 불가피하다는 것이 워렌 버핏의 관점이다.
2020-09-01
현재 일본 5대 상사 지분을 각각 5% 내외씩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투자하면서 지분율을 9.9%까지 높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본 종합 상사는 버핏 회장에게 익숙한 대기업.
이들의 사업 모델은 일본 공급망의 거의 모든 부분에 관여하기 때문에 복제하기가 어렵다. 또 다각화된 사업 모델 덕분에 일본 종합 상사의 현금 흐름은 변동성이 작고 배당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
일본은 지난 2016년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금리가 낮다.
2020-09-04
애플과 코카콜라는 올 2분기 69%와 51%의 ROE를 기록했다. 반면 다섯 곳의 상사 중 연간 ROE가 가장 높은 이토추상사는 16.90%이며, 가장 낮은 마루베니는 -11.3%다.
이번 투자를 위해 빌린 60억달러 규모의 엔화 대출의 유효금리가 0.6%에 불과하기 때문
2020-09-16
오하라 히로시(大原浩) 국제투자애널리스트의 분석기사
종합상사가 버핏이 중시하고 장기로 하고 있는 자원·에너지분야 사업에 강한 것도 이번 ‘선택’의 중요한 이유의 하나
버핏이 2003년부터 페트로차이나에 투자를 시작한 것은 석유정제부문과 주유소 체인을 가졌기 때문이고 이것은 중요하다.
자원·에너지는 극히 중요한 것이고 자원·에너지가 시황상품이고 크게 가격이 변동하는 것도 사실이다.
버핏은 가격이 대폭 하락해서 채굴부문이 냉엄한 상황에 내몰려도 주유소 운영과 정제 등의 부수부문에서 쇼크를 완화할 수 있는, 페트로차이나 같은 기업을 좋아한다.
종합상사의 경우는 한층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쿠션’을 갖고 있게 된다. ‘방어력’이 뛰어난 기업이 버핏 선호형이다.
카길 등의 거대 곡물상사가 없는 일본에서는 종합상사가 그 역할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농산물 가격이 침체돼 있었기 때문에 전체에 차지하는 매출비율은 그다지 크지 않지(비율이 높은 종합상사도 일부 있다)만 가격이 급등하면 빅 비즈니스가 된다.
me: 오하라 히로시(大原浩)는 여기서 5대 상사외에 ’도요타통상’을 이야기 했다. 에너지, 자원 비율이 낮아 코로나에 타격이 적다고 하면서. 하지만 2022-03의 관점에서 보면, 버핏이 에너지,자원 비율이 높은 상사를 택한게 맞는 선택이었다.
2020-11-12
이토추·마루베니·미쓰이 ‘明’ 미쓰비시·스미토모 ‘暗’
2021-02-22
2020년 8월 말에 이토추 상사, 마루베니, 미쓰비시 상사, 미쓰이 물산, 스미토모 상사 등 5대 상사 주식을 5% 취득했다. 버핏은 당시 과거 12개월 동안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버핏은 투자 당시 일본 상사 주식에 대해, 저렴하다는 점과 함께 버크셔와의 유사성과 합작 사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고 했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달러 약세에 대한 헤지의 의미로 투자했으며 그의 회사가 보유한 막대한 현금을 활용할 기회를 일본 상사에서 찾았다.
2022-03-27
우크라이나 사태에 에너지·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이 연일 사상 최대 수준으로 치솟자 원자재를 개발 및 수출하는 종합상사의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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