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OTT 사의 해외 콘텐츠 이용료 지불 방법

사용료 지급법 / 콘텐츠 사용료 지급 방식 / 콘텐츠 공급 비용 / 어떻게 해외 콘텐츠 공급 / 사용료 얼마

OTT 사의 해외 콘텐츠 이용료 지불 방법

티빙·웨이브·왓챠 등 국내 OTT 3사

  • 해외 콘텐츠사업자(CP)로부터 영화와 드라마 등을 수입해 서비스

대금지급 방법

  • 통상 이용대가를 글로벌 CP사에 즉시 또는 분할 납부
  • 단가가 높을 경우 이용대가를 일정 기간으로 나눠 납부하는 방식이 주로 쓰인다.
  • 콘텐츠별 계약에 따라 차이가 있다.
  • 해외 CP사 콘텐츠의 특정 기간 이용료
    • 수만 달러 수준의 콘텐츠 --> 이용대가를 즉시 납부하고 해당 콘텐츠를 서비스
    • 수십·백만 달러 고가 콘텐츠의 경우 --> 매월 또는 분기별로 나눠 이용대가를 납입
  • 원화 대신 기축통화인 ’달러’로 지급.
  • 달러가 강세로 가면, 신규 콘텐츠 계약은 물론, 분할 납부 계약의 지출이 커지게 된다.

국내 OTT업계 관계자는 “고환율이 유지될 시 해외 신규 콘텐츠 구매비용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은 맞다”며, 분할 납부 계약이 맺어진 일부 해외 콘텐츠에 대해 “달러로 지급할 경우 분할 납부하는 금액도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

Reference

  1. [환율1400원시대] 해외 콘텐츠 수입비 증가…韓OTT 3사 ‘고심’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경제] 유치원비 확인 방법

[경제]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서 재고자산 변동의 의미

[경제] 경제 텔레그램 채널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