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통합증거금 계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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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증거금 계좌

해외 주식시장에 투자를 위해서는 해당 거래소에서 ’기준거래통화’로 설정한 화폐를 사용하는 계좌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해외 주식 예수금 계좌’이다.

그런데 여러나라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나라마다 다른 통화인 경우에 ’해외 주식 예수금 계좌’가 엄청 많아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통합증거금’ 계좌이다. 이 계좌를 쓰면, 하나의 주식계좌에 각 거래통화별로 잔고가 별도로 표기된다. 그리고 특정 외화의 잔고가 부족하게 되면, 결제일에 해당통화로 ’자동환전’되어 해외주식 매매 결제가 이뤄진다. 그래서 미리 외화를 환전해서 넣어놔야 원하는 시점의 환율로 달러를 살 수 있다.

주의할점

• 환전수수료가 없는 증권사도 있다.
• 매도시 자동으로 원화로 입금되는 증권사도 있다
• 실제 결제가 2~3일 후에 이뤄지는데, 이때 금액이 부족하면 ’반대매매’가 발생한다.

See Also

1. [경제][금융] 증권사별 미국주식 투자 수수료

Referecne

1. 【설정 전 확인 필수】 통합증거금의 단점은?! +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