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형 양돈 계열화
양돈 계열화 / 축산 계열화 / 수직 계열화 / cj 양돈 계열화
농협경제연구소 축산연구실에 의하면 육계는 상위 5개 업체의 산업집중도(CR: Concentration Ratio)가 2010년 53.9%에서 2012년 54.8%로 0.9%p 상승했다. 양돈에선 2010년 18.6%에서 2012년 20.8%로 2.2%p 상승했다.
2013년 3월에 "한돈협회"와 "5대 양돈기업"이 협약을 통해 사육두수를 늘리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ref. 3, 4]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사조·이지바이오그룹·선진·팜스코(하림그룹 계열사)·피그랜드 등 양돈 관련 5대 기업의 농장 인수사례 및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5년을 전후로 이들 기업에서 전국 13개 농장을 사들이거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ref. 2]
대형 양돈 계열화
축산법 제 27조 삭제
2010년 1월 정부가 경쟁력 강화를 명목으로 일정규모(모돈 500두 이상의 양돈업, 5만수 이상의 양계업) 이상 축산업에 대기업 참여를 금지하는 축산법 제27조를 삭제농협경제연구소 축산연구실에 의하면 육계는 상위 5개 업체의 산업집중도(CR: Concentration Ratio)가 2010년 53.9%에서 2012년 54.8%로 0.9%p 상승했다. 양돈에선 2010년 18.6%에서 2012년 20.8%로 2.2%p 상승했다.
대형 양돈 계열화 [ref. 2]
대형 양돈기업[ref. 4]
- (주)선진(하림그룹 계열사)
- (주)팜스코(하림그룹 계열사)
- 이지가족농장(이지바이오그룹)
- 사조 축산사업부
- 농업회사법인(주)도나도나
- 피그랜드(제주 농업회사법인 피그랜드 우성호·김민규, 2013년 12월 설립)
2013년 3월 5대 양돈 관련 기업과 협약
협의 내용
- 2013년 3월을 기준으로 10월 말까지 모돈 10%를 감축(GP와 GGP 제외)
- 상생을 위해 현재의 비육돈 사육두수 수준으로 유지하겠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사조·이지바이오그룹·선진·팜스코(하림그룹 계열사)·피그랜드 등 양돈 관련 5대 기업의 농장 인수사례 및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15년을 전후로 이들 기업에서 전국 13개 농장을 사들이거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ref. 2]
사조그룹
사료업체 인수- 부국사료
- 동아원 등
- 최근 충남 보령의 1만5000마리 규모 농장 인수 추진중
- 1만마리 이상의 대형 농장을 확보하기 위해 수소문 중
이지바이오그룹
- 우리손에프앤지(우리손F&G)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 : 이지바이오는 직영농장 20곳과 계약농장 25곳을 보유한 자회사 ‘우리손에프앤지’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중
References
- 통계로 본 축산업 규모화·계열화 실태 - 한국농정신문, 2016-05-02
- 양돈농가 위협, 대형 양돈계열화 기업, 규모화 :홍천뉴스투데이, 2016-07-04
- 사조그룹 사육두수 감축 불가? 축산신문, 2016-12-07
- 5대 양돈 기업 ‘상생’ 선택 - 농축유통신문, 2013-03-22
- CJ 계열 수퍼피드, 양돈업체 돈돈팜 합병, 2012-02-17
- 축산계열화의 평가와 발전 방안,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 201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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