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소액공모
소액공모 하는 법 / 소액공모 알아두면 좋은 부분 / 소액공모 법 / 시행령 /
소액공모
도입배경
- 소액공모는 기업이 경영상의 이유로 자금이 필요한데 시간이 촉박할 때를 위해 도입된 제도[ref. 1]
특징
- 증권신고서 제출이 면제
- 10억원까지만 조달 가능
- 2006년 20억원에서 10억원으로 축소
- 투자자 피해가 너무 크다는 지적 -->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개선책
2012년 시행령 개정
- 문제접
- 퇴출 위기에 몰린 한계기업이 상장폐지 전 소액공모를 남용
- 청약하는 회사가 직접 청약증거금 관리 업무 --> 청약증거금 횡령
- 소액공모 실시후 일반공모를 실시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이전 소액공모 실적이 소멸된다.
- 2012년 6월 29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ref. 2, ref. 3]
기존 개정 조달방식 유상증자,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각 10억원씩 총 30억원까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자금을 조달 조달 방식과 관계없이 1년간 발행금액을 합산. 10억원으로 축소 증권신고서 제출여부 소액공모 실시후 일반공모를 실시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면 이전 소액공모 실적이 소멸 '증권신고서 제출 여부에 관계없이' 과거 1년간 발행금액을 합산 청약증거금 회사가 직접 관리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나 증권금융이 청약증거금 관리업무를 수행토록 의무화 공시 일자 소액공모서류를 공모 개시 전에만 공시하면 되도록 허용 공모개시 3일전에는 공시
2000년 이후 소액공모를 한 기업의 현재 상황(2014년 기준)[ref. 1]
- 전체의 70% 이상이 현재 상장폐지
-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시도된 소액공모는 총 3977건이다(실패한 공모건도 포함)
- 대략 1300개 기업이 소액공모에 도전
높은 상장폐지율
- 2000년 이후 소액공모를 진행한 기업 중 현재까지 상장이 유지되고 있는 기업은 310개사.
- 생존율이 23%
- 77% 가 상장폐지
- 2001년에는 207개 기업이 소액공모를 진행
- 이 가운데 196개사가 퇴출
- 2002년과 2003년도에도 90% 안팎 기업이 상장폐지
연초 소액공모는 더욱 조심
자금 상태가 안 좋아 연초부터 자금을 서둘러 조달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얘기.- 연초 공모한 기업
- 2013년: 소액공모를 진행한 27개 기업중 11개 기업이 1~2월 소액공모를 진행
- 2011년초 소액공모 기업중 42개가 상장폐지
- 2010년초 소액공모 기업중 51개사 상장폐지
크라우드 펀딩과의 차이
References
- 소액공모(긴급상황 때 10억 조달)는 '개미지옥'… 기업 23%만 생존 - Chosunbiz > 증권 > 분석과 전망, 2014-03-21
- 소액공모로 투자자 울리는 퇴출위기 기업...거의 사라져 - 아시아투데이, 2014-04-09
- 소액공모 청약증거금도 금융사가 관리…소액공모제도 개선 | 한경닷컴,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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