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증권사의 회사채 매수자로의 기능
부동산PF 관련 유동화증권 / 주가 급락에 따른 마진콜, 부동산 PF 등 / 증권사 마진콜 / pf 보증 / 신용보증 /
증권사가 회사채(CP)를 사주지 않는다. 증권사의 회사채 매수자로의 기능
CP 금리 상승 요인
- CP금리의 급등은 ELS발 마진콜의 영향이 크다.[ref. 1]
- 증권사들까지 증거금 마련을 위해 CP시장으로 몰렸다.[ref. 3]
- 금융투자업계 한 관계자 "증권사가 발행하는 CP 금리는 최근 3%대까지도 등장"
- 부동산PF 관련 유동화증권도 한몫
- 시중에 CP로 단기자금을 조달하려는 기업은 넘쳐나는데 자금은 없다. --> 당장 돈이 급한 기업들이 더 높은 금리를 부른다.
CP금리 상황
- CP금리는 2020년 4월 2일 에는 2.23%까지 올랐다.
- 2015년 3월 이후 약 6년만에 가장 높은 금리
- 2020년 4월 3일 오전, 기업어음(CP) "91일물 금리"는 전날보다 4bp 내린 2.19%에 거래.
부동산 신용보증
- 증권사들이 부동산 시행사 대출채권에 신용보증 --> 이에 대한 이자 수익을 받아왔다.
- 부동산 경기가 악화 --> 증권사가 전부 떠안는 상황
- 2020년 3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유동화증권 중 5건이 차환발행에 실패 --> 증권사들이 모두 부담
- 2020년 4월에 만기가 오는 PF-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과 PF-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의 규모가 10조6000억원에 달한다
- 투자해왔던 부동산들이 글로벌 경기 하강으로 매각이 어려워졌다. --> 증권사들이 보유한 자산을 파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
은행없는 증권사들 더 위험
- 은행이 없는 증권사들 --> 단기 자금 부족 현상
- 은행이 있는 증권사들의 경우, 급하면 은행에서 현금을 가져올 수 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