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자와 경제
햇감자 /감자값 폭락 이유 / 감자 저렴할 때 / 감자의 유통구조 / 유통 과 / 감자칩 / potato
감자와 경제
저장감자
- 지난해 6~7월 수확해 저장
- 연말연초 감자값이 연중 가장 비쌀 때 팔려고 했던 감자들
- 평균 저장 기간은 8~9개월
- 이 감자들은 일반 소비자들의 식탁 위에는 거의 오르지 않는다.
- 주로 식당, 단체급식 등에 공급
- 꾸준히 소비하는 전국의 식당과 회사와 학교의 단체 급식 등에 풀린다.
햇감자
- 일반 가정에 올라간다.
- 겨울에는 하우스 감자
- 사용되는 유통 채널
- 일반 소매유통
- 대형마트
- 농가와 직거래 하는 비중이 90% 이상
- 백화점
- 슈퍼마켓 등
가격차이
- 2020년 3월
- 저장감자: 20㎏ 한 박스에 5000원~3만원
- 하우스 20kg 감자
- 한 박스에 10만원에 거래.
- 4월에도 7~8만원대.
감자는 1년에 네 번 수확 감자 수확시기
- 3~5월에는 하우스봄감자,
- 6~7월에는 노지봄감자,
- 8~11월은 고랭지 감자
- 연중 전체 생산량의 70%를 차지
- 가격은 연중 가장 싸다
- 농가들은 겨울이 되면 감자값이 비싸질 것에 대비해 이 시기 가장 많은 양을 저장
- 10월부터 이듬해 1월: 가을감자
가공식품 비율
- 튀김용, 전분, 과자로 소비되는 비율
- 가공식품으로 쓰이는 감자는 기업과 산지 간 '계약재배'
- 오리온, 농심, 해태제과 등 제과 3사가 이런 방식으로 거래
- 이들회사의 국산 농산물 소비 비중은 10%
- 외국산이 저렴하다.
- 국내 생산되는 감자 중 가공식품으로 쓰이는 비중은 20% 미만
- 미국과 네덜란드, 일본은 모두 40% 이상
Reference
- 산지 감자 5000원인데 마트 가격 8만원인 까닭 | 한경닷컴, 20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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