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 조선

조선 / 건조 / 기업분석

조선

조선사 Valuation의 영향을 주는 요소

  • 초기 턴어라운드 구간 : 수주량
  • 일감 확보 이후 : 신조 선가 (배 가격으로 보면 될듯하다.)
    • 도커 증설(Q)이 없기에
    • 선가(P)를 인상해야만 실적성장이 된다.
    • me: 그런데 선가를 높인 후 받은 수주에 대한 이익이 잡히는 시점은 2~3년후나 될려나?

신조선가 상승

  • 2022년 1분기까지는 LNG 운반선 발주에 따른 신조선가 상승
  • 2022년 2분기, 탱커가 발주 –> 본격적인 신조선가 상승

관련 산업들

  • 해운업
  • 정유 화학 공장
  • 항구

수주에 영향을 주는 요소

  • 물동량 : 신냉전등이 있다면, 국가간 거래가 위축 –> 물동량 감소
  • 금리 : 보통 대출을 일으켜서 발주를 한다. 그러므로 금리가 너무 높으면 정말 많이 벌 자신이 없는한 발주를 할 수 없게 된다.
  • 운임
    • 물동량이 많으면 운임이 올라간다.
    • 공급망 교란, 이번 코로나19로 생산량을 줄였는데, 2021년 수요증가에 맞춰서 공급을 갑작스럽게 늘렸다. 그래서 운임이 올랐다.

컨테이너선

  • 발주가 느는 과정: 컨테이너선 운임 증가 –> 컨테이너선 발주 ? 물동량이 계속 지속될 것으로 보고 선박을 늘리는 건가?
  • 2021년 하반기부터 발주량이 감소세

LNG 운반선

  • 2019년 착공에 들어간 LNG 액화플랜트들에 투입될 LNG 운반선
  • 이 LNG운반선의 발주가 2021년 3분기 말부터 재개(발주가 1년지연된 상황)
  • KSS해운 같은 회사들이 발주를 넣게 된다.
  • 발주가 느는 과정: LNG 수요 높다 –> 물동량이 증가 –> 운임이 비싸진다. –> LNG선 발주
  • ’삼성중공업’의 수주가 가장 많다
  • LNG가격 상승
    --> 신규 LNG 액화플랜트 를 더 지으려고 한다.(LNG 액화플랜트들의 FID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한다.)
    --> 최종투자결정 (FID) 이후 통상 3~6개월 안에 신규 LNG 운반선이 발주된다.

LNG 플랜트

  • 건설에 약 3~6년 소요
  • 2015~17년 부진했던 FID(최종투자결정) –> 대략 2018~2023년의 LNG플랜트의 공급량이 이미 정해진 것.

2022~2025까지 spot 물량이 늘어나고, 계약율이 낮아진다. 점점 공급이 원활해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듯 하다.

2021-11 상황

  • LNG가격이 높다
    • 수요 증가율 > 공급 증가율
      2024년까지 LNG 액화플랜트 공급 증가율은 연평균 3.6%에 불과
      최근 5개년 수요 증가율은 6.1%.
    • 공급이 부족한 이유
      • 2015~17년 부진했던 FID(최종투자결정)
      •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공사지연
    • --> 높은 LNG 가격 유지
  • --> 발주 호조(투기적 발주도 있다)
  • --> 선가 상승

11월달에는 20척의 카타르 운반선 발주가 대기 중이다. 2022년 3월에는 모잠비크 LNG 17척 상반기에는 Baltic LNG 14척의 발주를 전망. 투기적 발주 수요도 확인

탱커

  • 운반 품목
    • 원유
    • 석유제품
  • 발주가 느는 과정: 석유 수요 회복 –> 물동량이 증가 –> 운임이 비싸진다 –> 탱커 발주
  • ’대우조선해양’에서 만든다.

2021-11 상황

  • 석유수요 회복
    • OPEC 증산
    • 경기 회복 : 글로벌 에너지 수요회복, 중국 정유 공장 가동률 상승
    • 리오프닝
  • --> 물동량 증가가 확인
  • 높은 선가 대비 운임 회복 폭이 미미해 발주에는 시간이 필요 운임이 상승한 후에 발주가 나올 것
  • 원유 물동량 증가 : 경기회복, 중국 정유공장 가동률 상승
  • 석유제품 물동량증가 : 선진국들의 정유공장 폐쇄 –> 석유제품을 수입 –> 수입 물동량 증가

신조선가

  • 선박 인도량 (DWT)
    • 2019년 미-중 무역 분쟁, 2020년 코로나19에 따른 부진한 발주로 인도량은 0.7억DWT(-19.1% YoY)에 그칠 전망

저조한 선박 인도량 --> 수주를 더 하게 된다. --> 조선사의 수주잔고 증가(수주한 물량중에 아직 인도안한 양, ’수주잔고’가 증가) --> 조선사의 도커의 여력이 줄어든다. --> 선가 협상력 상승 --> 신조선가 인상

신조선가 상승률은 상대적으로 발주가 더디었던 ’LNG’와 ’탱커’의 신조선가 상승 폭이 컨테이너선 대비 낮았다 2021년 선종별 신조선가 상승률 - 벌크선 +28.3%, - 컨테이너선 +26.4%, - 원유 운반선 +22.9%, - 석유제품 운반선 +18.4%, - LPG 운반선 +14.5%, - LNG 운반선 +4.8% 이였다.

수주잔고/인도량 : 이 값이 2 이면, 12개월 평균 인도량 대비 2년치 일감을 확보했다는 뜻이다.

비용(C)

후판 가격 1% 상승할 때마다 영업이익 훼손

  • 현대중공업은 영업이익 66억원 감소
  • 삼성중공업은 영업이익 62억원 감소

2022년은 후판가격이 10%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해서 위아래 10%정도 변동에 대한 영업이익을 계산한 것이 아래 표다.

표를 읽으면 :

  •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합산 영업이익”이 후파가격이 10%하락하는 것을 BASE 로 해서 계산한면, -2651억원 정도
  • 거기서 후판가격(C)이 5% 하락하면, 합산 영업이익은 -2010억원으로 줄어든다.

조선업 합병 이슈

  • “대우조선 사려면 LNG선 덜 팔아라”…현대重 조건부승인 가닥 - 머니투데이

  •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모두 강점을 갖고 있는 LNG선의 경우 두 회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약 70%로 추정된다.

  • LNG선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글로벌 시장을 독과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이들의 기술력이 독보적인 수준이라 ’대체 기업’이 별로 없다는 것이 문제

  • LNG선은 운항 시 온도를 영하 163도 아래로 유지하고 기체로 소실되는 양을 최소화해야 하는 등 건조 시 높은 기술 수준이 요구된다.

See Also

  1. 해운업: 신영증권 해운 211026.pdf

Reference

  1. 신영증권 조선 211101.pdf
  2. 대우조선해양[042660]우리_슬롯_비었어요,_오세요_20211019_Korea_74324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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