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보험] 4세대 실손보험

실손보험 가입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 실손 / 알아두기 /

4세대 실손보험

  • ~2009.06.30 : 1세대 실손보험
  • 2009.07~2017.04 : 2세대 실손보험
  • 2017.04~2021.06 : 3세대 실손보험
  • 2021.07~ : 4세대 실손보험

단, 2013년 4월이후 가입한 사람은 15년 이후에 새로운 현재 세대 실손보험으로 바뀐다.
4세대 부터는 5년 마다 새로 나온 실손보험으로 변경된다.

실손보험은 비급여 항목을 위해서 가입

건강보험 적용되는 치료는 ’본인부담금 상한제’가 있다. 그래서 수입에 따라 다르지만 인당 최대 500만원을 넘지 않는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만 받는다면, 실손보험은 필요없다.(https://youtu.be/xuGi8K4zGc4?t=360s)

그래서 대체로 비급여 부분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실손보험에 가입한다.

3세대 실손보험이 나온 이유

1세대, 2세대 에서 아프지 않은데도 보험료로 다시 돌려받을 수 있으니, 비급여에 대한 청구를 많이 했다. 그래서 보험료가 올라갔다. 그리고 병원을 잘 안가서 혜택은 못받고 보험료만 올라간 건강한 사람들은 또 3세대로 옮겨간다. 그래서 1,2세대 보험 가입자수가 주니 보험료는 또 올라간다.

그런데 보험료 인상률 상한선이 있다. 그게 25% 이다. 그래서 손해율이 급격하게 커져도 25% 이상으로 올릴 수 없다. 그래서 3세대 보험이 나왔다.

3세대는 보험료가 빠르게 안올라가게 하려했다. 그래서 혜택을 줄였다.

1,2세대 에서 보험료 올려줄때 당국이 그러면, 3세대 보험료를 낮게 하라고 요구했다. 그래서 3세대 보험료가 손해율을 감안해도 더 싸게 내놨다. 그게 ’안정화 할인’이다.

4세대 실손보험

그러다 4세대 보험이 나왔는데 이 녀석은 3세대 보다 혜택을 줄여서 손해율이 낮아서 보험료가 더 낮아졌다. 그런데 3세대는 안정화할인이 들어가 있어서 현재상태로는 4세대보다 3세대 보험료가 더 낮은 상태가 된다. 그래서 당국에서 4세대 보험료를 3세대보다 낮추라고 했다.

유지해야하나 갈아타야 하나?

보험혜택을 많이 받고 았다면 1,2세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1,2,3 세대는 자기부담금이 200만원을 넘으면 전부 보험사에서 내줬다.

4세대는 비급여 부분과 급여부분을 분리했는데, 급여부분은 200만원 한도를 해주는데, 비급여부분은 해주지 않는다. 자기부담금 30%를 다 내야 한다. 그리고 보험회사에서 받을 수 있는 1년 총금액이 5천만원 이다. 1년은 가입한일 기준으로 ’만 1년’이다.

3세대까지는 전체 청구금액을 보고 보험료를 높였는데, 4세대 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병원을 많이 가면 자신의 보험료가 올라갈수 있다. 단, 급여부분은 제외이며, 비급여부분의 청구가 많은 때에 올라간다. 비급여청구 중에서도 암, 중증질환자, 치매,장기요양 1,2등급 등은 제외해 놓고 있다.

4세대 보험은 6개월안에 병원기록 있으면 가입을 안받아준다. 다만 다른 보험을 가입한 경우 끼워팔기로 받아주기는 한다.

보험만기도 차이가 있다. 1,2세대는 80세에 만기다.
4세대는 100세 만기이며, 5년마다 새로운 보험으로 변경되게 되어있다.

Reference

  1. [일당백 인터뷰] 알고나 하자, 4세대 실손보험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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