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고급브랜드들의 할인판매 막는 방법
고급 브랜드들의 할인 판매를 막기 위한 노력
- 최근 수년간 노력
- 할인 판매에 적극적인 독립 소매점이나 온라인 쇼핑몰에 제품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
- 백화점의 할인 판매도 단속
- 비공식 재판매상으로 제품이 유입되지 않기 위해 노력.
- 소매업체들이 재판매상에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항을 판매계약에 넣음.
비공식 재판매상: 통상 상대적으로 명품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유럽 소매업체 등지에서 명품 재고를 사서 가격이 최대 33% 이상 높은 한국이나 홍콩에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다:
- 도매상에 대한 의존도를 2018년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 상태.
- 제품 대부분을 자체 매장에서 판매 -> 자사 매장에서의 할인 판매를 중단
구찌:
- 제품 대부분을 자사매장에서 판매하고, 할인판매를 중지.
현재
- 매장들이 쌓이는 재고로 어려움을 겪기 시작 -> 세일을 막는 전략을 고수하기 더 어려워지고 있다
- 명품회사들이 재고를 헐값에 안팔려고 불태운적 있었다.
- EU 회원국들이 2023년부터 패션 제품 소각을 법으로 금지
최근 몇 달 동안
- 명품 브랜드들, 비공식 재판매상에게 직접 재고 판매를 제안하는 연락
- 버버리의 경우 백화점에서 안 팔린 재고를 도로 사들이고 있다.
- 유럽 온라인 명품 쇼핑몰 '마이테리사'
- "2008년(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시장 상황"을 겪고 있다고 말함
- 지난 3분기 말 기준 재고가 1년 전보다 44% 급증
Reference
- 보복소비 멈추자 재고 처치곤란…명품업계 할인판매 나서나,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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