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텍톡 Beyond the hype 내용 정리
텍톡, 이종욱, 삼성증권
텍톡 Beyond the hype 내용 정리
by Claude
from : [Tech Talk 시즌2] Beyond the hype, 2026. 10. 8. : https://www.youtube.com/watch?v=qYq-lTOZXeM
삼성전자·하이닉스 주가 인식
- 기간을 늘리면 계속 상승 중
- 1개월, 3개월, 2년 모두 상승
- 최근 6개월만 제외하면 비슷한 속도로 상승
- 현재 상승 속도가 원래 맞는 속도였을 수 있음
- 2~3년 계속 오르는 속도가 애초에 맞는 것
- 지난 하이프의 원인은 DRAM 가격의 이례적 급등
- “그 해 봄은 따뜻했다”로 회상하게 되는 시절
- 요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 옆집은 소부장을 사서 따뜻하게 지냄
- 옆집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목(AMD 등)을 잡아서 따뜻하게 지냄
-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이대로 괜찮은가
- 오늘 삼성전자 실적 발표
- 실적이 매우 좋았음
- 사상 처음 분기 영업이익 100조 초과
- 그 비해 시장 반응은 조용했음
밸류에이션: PBR과 ROE
- 왼쪽 도표는 목표주가 산식, 오른쪽 그래프가 볼 만한 내용
- 현재 ROE 약 50%
- 공장이 버는 돈이 공장 짓는 비용의 절반 정도라는 의미
- 시장 금리대로 평가할지, 금리의 몇 배로 평가할지가 쟁점
- PBR은 이미 하락
- ROE 10%가 나올 때의 북밸류 수준까지 하락
- 역사적으로 ROE 10% 수준이면 받는 밸류에이션
- 실제 ROE 전망
- 올해 50% 이상
- 내년 40% 정도
- 핵심 질문은 “언제까지 ROE 10% 수준의 밸류를 받을 것인가”
사이클 전망
- 26년의 큰 꼭지는 잊혀져 가는 중
- 주식 투자를 위해서는 그 상황을 잊어야 한다고 봄
- 27년 이후 두 가지 시나리오를 고민할 시점
- 25년처럼 바닥을 훑고 다시 올라가는 사이클
- 27~28년까지 DRAM 가격이 조금씩 계속 오르는 특이한 사이클
- 왼쪽 그래프는 영업이익의 증분
- 영업이익이 떨어지느냐의 문제가 아님
- DRAM 가격 상승률이 0보다 위에 있으면 이익은 계속 증가
- 오른쪽 그래프는 이익이 따박따박 올라가는 모습 (지루하지만 꾸준함)
- 향후 6개월~1년 사이클을 세 문장으로 전달
- DRAM 쇼티지는 풀리지 않음
- DRAM 가격 상승 속도는 예전만 못함
- DRAM 가격은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방향으로 감
- 영업이익은 따박따박 증가하지만 서프라이즈는 나오기 힘듦
- 세 번째 문장이 주가와 가장 밀접
멀티플 논의: 엔비디아와 TSMC 사례
- 이익이 예정된 수준으로 계속 나올 때 어떤 밸류를 줄지가 관건
- 따박따박 나오는 이익을 모두가 믿으면 멀티플은 상승
- “언젠가 꺾이겠지”라고 보면 두 가지 형태
- 꺾이는 것이 뻔히 보일수록 디레이팅
- 막연한 느낌만 있으면 이미 반영된 레이팅을 유지
- 이익이 주가를 밀어 올림
- 엔비디아는 꺾일 것이 분명하다고 보는 디레이팅 케이스
- TSMC는 애매해서 레이팅을 유지하는 케이스
- 영업이익 증가만큼 주가 상승
- 둘 다 시가총액은 올라가고 있음 (속도만 다름)
- 메모리 3사(마이크론, 하이닉스, 삼성전자) 모두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
메모리 투자자들의 현재 마음가짐
- 현재 DRAM 주식을 둘러싼 마음가짐이 섞여 있음
- 26년처럼 한 번 더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
- 모멘텀을 언제 찾느냐는 투자자
- AI가 끝날 때까지 영업이익이 늘 테니 이익이 따라오겠지라는 막연한 기대
- 26년처럼 한 번 더 치솟을 것이라는 기대
- 모멘텀 투자자가 섞여 있어 실망감에 의한 변동성(주가 하락) 가능
- TSMC에는 그런 베팅이 없음
- 웨이퍼 가격 폭등을 기대하는 사람 없음
- 대만 서버업체 마진이 5%에서 15%가 되길 기대하는 사람 없음
- 물량 관점에서도 모순적
- 내년 쇼티지, 후년, 29년까지 물량이 올라와도 그만큼 주가가 오를 것 같은지 의문
- TSMC는 믹스 덕분에 ASP 상승과 이익 서프라이즈 발생
- 메모리도 믹스에 따른 서프라이즈가 임박
- 여기서 모멘텀을 찾을 수 있을 것
- 결론
- 멀티플은 유지되거나 다소 하락해도 EPS 상승 속도만큼 떨어지지 않을 것
- DRAM 주가는 하루로는 안 오른 듯, 일주일은 찔끔, 한 달은 상승, 1년은 30% 상승하는 흐름
꼭지 1: LTA
- 마이크론이 LTA 정보를 작정하고 공개
- 계약 체결 건수를 분기별로 트래킹할 듯이 자세히 공개
- 가장 중요한 지표는 RPO (최소 매출 보장)
- 한 분기 만에 50% 증가
- 하이닉스는 지난 분기에 LTA를 언급하지 않았음
- 투자자 피드백을 받았을 것
- 이번 실적 발표에서 상세히 말할 가능성이 큼
- 하이닉스 컨퍼런스콜은 원래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지난 분기만 독특)
- 삼성전자·하이닉스도 LTA를 보여주기 시작하면
- 투자자들이 이익을 28~29년까지로 보기 시작할 것
트렌드포스 주장에 대한 반론
- 트렌드포스 주장
- LTA 비중이 높아져 DRAM 가격 상승 속도가 둔화
- 연초(3~5월)에 LTA 부작용을 논의한 적 있음
- 핵심 키워드는 “의자 뺏기 싸움”
- 파란색 불릿은 업사이클에서 LTA가 진행될 때의 이야기
- 에메랄드색 불릿은 다운사이클에서 LTA의 역할
- 업사이클에서 가장 확률 높은 게임은 이중 가격제
- LTA 체결 가능한 선택된 고객
- 원하는 최저가로 따박따박 받음
- LTA 체결이 어려운 작은 고객
- 예전 가격조차 못 받음 (LTA가 물량을 묶기 때문)
- LTA 체결 가능한 선택된 고객
- 스몰캡 비유
- 거래가 잠긴 스몰캡을 사려면 호가를 올려야 함
- 큰 고래가 계속 사면 유동주식이 줄어듦
- 호가가 얇아져 조금만 건드려도 크게 뜀
- 블록딜로 산 투자자와 시가 호가로 산 투자자의 가격 차이가 이중 가격제와 유사
- 이중 가격제의 결과
- 서버 DRAM 가격이 동시에 두 개 형성
- 평균 가격은 LTA 이전보다 더 올라감 (쇼티지 때문)
- 쇼티지에서는 물량을 잠글수록 쇼티지 강도 증가
- 원치 않게 DRAM 가격 급등
- 오버서플라이에서는 물량을 반드시 잠가야 하면 강도가 더 커짐
- DRAM 가격이 더 빠르게 하락할 가능성
- 연초 생각의 핵심은 “LTA는 위로든 아래로든 변동성을 키운다”
- 다운턴에서는 LTA가 지켜지지 않을 것
- 다음 턴에는 LTA를 아무도 얘기 안 할 것
- 지금은 걱정할 필요 없음
LTA 현황: 서버 DRAM 가격 데이터
- 왼쪽 그래프는 표준 서버 DRAM 가격 (64GB RDIMM)
- 9월 말 1,600달러
- 12월 말 1,800달러
- 내년 3월 약 2,000달러
- 분기당 200달러씩 상승
- 상승 속도는 조금씩 둔화
- 같은 금액만큼 오르더라도 기준 가격이 높을수록 상승률이 낮음 (2달러→2.3달러와 3달러→3.3달러는 속도가 다름)
- 이 가격에 사는 고객은 Tier 1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갑)
- Tier 2 고객 가격
- 7월 3,200달러
- 8월 3,300달러
- 9월 3,400달러
- 월 100달러씩 상승 (분기 300달러)
- 같은 서버 RAM을 Tier 1은 1,600달러, Tier 2는 3,400달러에 구매
- ASP 영향은 업체별로 갈림
- Tier 1 중심 업체는 ASP 변동이 거의 없을 것
- 전 고객을 대응하는 업체는 ASP가 더 올라갈 것
- LTA 커버리지 목표 하향
- 마이크론은 50% 플러스 목표에서 50% 정도로 낮춤
- 하이닉스는 서버 RAM의 70% 정도를 묶으려다 지금은 절반 정도로 변경
- 낮춘 이유
- Tier 2가 더 높은 가격을 지불
- 쇼티지에서 이익을 극대화하려면 LTA를 마냥 늘릴 수 없음
- 다운턴 때 LTA가 지켜질지 불확실
- 결론
- 이중 가격제가 더 타당한 추정
- 가격 상승 속도 둔화는 사실이지만 LTA가 원인이라는 인과관계는 호도
- 호도하면 DRAM 가격이 꺾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흐름
- 이중 가격제로 보면 DRAM 가격은 안 꺾일 것
PC DRAM 비교 (이중 가격제가 활발한 시장)
- 쇼티지 때는 스팟 가격에 프리미엄이 크게 붙음
- 오버서플라이 때는 디스카운트까지 발생
- 23년 초에는 스팟이 계약 가격보다 낮았음
- 최근에도 20~40% 프리미엄 유지
- 26년 1분기에는 두 배 가격에 팔기도 했음
- 프리미엄 40%였던 과거 시절은 호황기였음
- 지금은 완연한 호황기
- 옛날 생각을 하는 투자자만 지금 주가가 불만
- 주가 레벨도 잘 가고 있고 이익도 받쳐 줌
- 서버 DRAM은 1,600달러 대 3,300달러로 프리미엄 100%
- 26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프리미엄이 더 극대화
- PC DRAM과 모바일 DRAM은 LTA가 없음
- LTA가 있는 것은 서버 DRAM과 HBM
- 이중 가격제 현상이 LTA 때문임을 시사
꼭지 2: HBM
- HBM 걱정은 시장에서 해소되어 가는 중
- HBM 가격이 생각보다 우호적
- 내년은 올해 현재 가격 대비 약 50% 상승
- 연초 대비 2배
- 작년 대비 3배
- HBM3E와 HBM4 대비하면 3배까지 상승 가능
- HBM 가격이 따박따박 상승 중
- HBM의 케파 비중도 계속 상승 중
- HBM은 이번 사이클의 근간
- 메모리 내 비중은 20% 미만
- 그래도 HBM이 무너지면 사이클은 무조건 무너짐
- 비유
- 베라루빈이 무너지면 이번 사이클이 무너짐 (베라루빈만 AI 시장은 아님)
- 구글이 캡엑스를 하향하면 이번 사이클이 무너짐 (구글이 하이퍼스케일러 전부는 아님)
- HBM이 무너지면 오버서플라이가 금방 오는 구조
- 내년을 봐도 여전히 좋음
꼭지 3: 에이전틱 AI
- 최근 2주(추석 전후)부터 메모리에 물음표가 생김
- 메타 뮤즈가 대성공한 이후 메모리 테마가 흔들림
- 흔들릴 필요 없다고 봄
- 시장이 모멘텀을 찾아다니는 것은 맞음
- 메모리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님
- 에이전틱 AI에서도 메모리는 여전히 중요
- 서비스·소프트웨어는 제외하고 하드웨어 관점에서 접근
- 가장 큰 변화는 VM(버추얼 머신) 생성
- 사람마다 가상 공간을 하나씩 줌
클라우드 호텔 비유
- 클라우드는 호텔, 클라우드 이용은 방 예약
- 기존 방식은 토큰 호출
- 계산 요청을 던지면 서버가 처리해서 돌려줌
- 에이전트 AI는 개인 계정마다 VM 공간을 열어줌
- 계정별 VM 안에 내 컴퓨터, 핸드폰, 스케줄을 관리하는 서비스 공간 생성
- 다른 사람과의 보호막을 씌우기 편한 구조
- 사용자는 추론에 직접 접촉하지 않음
- VM 안의 스케줄러가 중간중간 추론을 요청
- 뮤즈, 그록봇 등이 이 구조를 따르는 것으로 봄
- 한 사람당 할당 컴퓨팅 자원
- 2 vCPU (AMD 에피코어 2개 정도, 메타 뮤즈는 AMD 사용)
- 서버 DRAM 약 8GB
- 가상이라서 실제로 내 것이 아님
- 사용하지 않는 것이 확실할 때 남에게 빌려줌
- 오버서브스크립션 (호텔 오버북 비유)
- 10개 방에 20명을 받고 활동 시간을 바꿔가며 단독으로 쓰는 것처럼 만들어 줌
계정 증가 시 CPU·DRAM 수요 계산
- 계정 수에 8GB나 2코어를 그대로 곱하면 안 됨
- CPU
- 아이들(유휴) 상태에서는 거의 0 (종업원 비유)
- 아무것도 안 시킨 100만 명도 CPU 하나로 커버 가능
- DRAM
- 아이들 상태에서도 기본 정보를 캐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함 (식탁 자리와 수저 비유)
- 아이들 케파가 상당 수준 필요
- 업체들이 수치를 공개하지 않음
- 뮤즈, 그록봇 등은 추정치이거나 일부 얼리어댑터·전문가 측정에 기반
- 추정치
- 약 25% 정도는 계속 점유
- 메타 뮤즈는 계정당 약 2GB
- 그록봇은 약 4GB
- 계정 하나 늘 때마다 클라우드 업체가 2~3GB 확보 필요
- 1억 명 가입 시나리오
- 8GB 기준으로 서버 DRAM 규모를 산정 (원문 수치 “64억”은 단위 불명확)
- 최적 가동률은 50%, 많아야 70~80%이므로 두 배를 곱해 약 128억 필요
- 뮤즈, 그록, 오픈AI 외에도 수요 확산 가능
- 국내 서비스
- 법률 등 특화 서비스
- 개인 컴퓨터 서비스
- 서버 DRAM, PC DRAM, LPDDR이 무한정 늘 수 있는 여건
- 뮤즈가 잘되면 메모리에 한 번 더 기회가 옴
- 메모리만의 모멘텀이라고도 봄
CPU와 서버 DRAM의 관계
- 뮤즈가 뜰 때 시장은 CPU에 주목
- 공감하는 이유는 CPU가 AI 계산에서 낙동강 오리알이었기 때문
- 에이전틱 AI에서는 CPU가 주인공
- VM에서 사용자 간 오케스트레이션을 하는 것이 CPU
- AI를 호출하는 것도 CPU
- 플랫폼 중심에 CPU가 있어 개수를 크게 늘려야 함
- 서버 DRAM도 많이 필요
-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차갑고 그늘진 곳이 중앙으로 올 때 수익률이 극대화
- 그것이 AMD, 인텔
- CPU 퍼포먼스가 이후 DRAM보다 떨어지는 것은 맞음
- 엔비디아와 TSMC의 관계와 같음
- 같은 업황을 공격하므로 결국 같은 방향으로 감
- 길게 보면 데칼코마니 같은 사이클
- CPU와 서버 DRAM이 바로 그런 관계
- AMD에 주목할 때 에이전틱 AI에서 무엇이 더 좋아지는지 꼬리를 물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
- 그중 하나가 서버 DRAM
주가 현황
- 달러 기준 계산이므로 삼성전자·하이닉스는 약 -10%를 더해야 함
- 원화 절상 때문
- 원화로 투자하는 사람들이기 때문
- 파란색 MDD는 7월에 이미 끝난 과거 데이터
- 현재는 회색 글씨 수치가 중요
- 나스닥은 전고점을 돌파
- 지난주 전고점 근처까지 왔다가 그저께 흔들림
- 어제 다시 돌파하여 전고점 대비 약 6% 상회
- 엔비디아, TSMC도 전고점 돌파
- 하드웨어에서도 신고가 종목이 생기기 시작
- 반도체 전체는 전고점 수준 (돌파는 못함)
- 7월에 약 20% 빠졌다가 회복
- 마이크론은 한때 40% 하락
- 전고점까지 약 10% 남음
- 삼성전자는 전고점까지 약 16% 남음
- 원래 비슷했으나 마이크론이 어제 급등해 차이 발생
- 삼성과 마이크론은 비슷하게 움직이고 하이닉스만 약간 떨어져 있음
- 다른 종목이 전고점 갈 때 10~15% 덜 오른 상태
- 추석 전까지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잘 트래킹
- 마지막 2주만 조금 흔들림
- 걱정할 필요 없다고 봄
- AI 내 메모리 중요성은 줄지 않음
AI 서버 내 메모리 중요성 정량화
- 정량화 방법은 서버 BOM(재료비) 비중의 변화율
- CPU, 네트워크, 메모리, 파워 등으로 구분
- 절대 수치보다 비중의 흐름이 중요
- 메모리와 네트워크 비중은 늘고 있음
- AI 서버 내에서 메모리는 여전히 더 중요해지는 중
- 주가가 밀리는 이유 두 가지
- 내년에도 DRAM 가격이 오르는지 의심하는 투자자가 많음
- 메타 뮤즈라는 새 테마에서 CPU가 신선해서 CPU만 보느라 메모리를 못 봄
- 실적은 결국 같이 갈 것
- 에이전트가 뜨면 DRAM 가격이 메모리 업체에 더 유리해짐
- 내년에도 DRAM 가격이 오른다는 판단에 도움
- 결론은 에이전틱 AI는 메모리에도 수혜
오늘의 결론 세 가지
- 메모리 사이클은 끝나지 않았음
- 27년까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것을 보며 사람들이 새롭게 느낄 것
- LTA 때문에 DRAM 가격이 둔화되는 현상은 벌어지지 않음
- HBM 수요와 가격은 떨어지지 않음
- 메모리 내 HBM 캐파 비중은 더 늘어남
- 투자자 눈에 HBM만 보이다 이제 다른 것도 보이기 시작 (“너도 있었구나”)
- 선택지 두 가지
- 다른 모멘텀을 찾아 모멘텀 플레이
- HBM 수요와 이익은 공고한데 주가가 선반영으로 떨어진 저평가 구간을 픽업
- 메모리 주가는 이미 피크아웃을 반영 중
-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전고점인데 메모리는 못 갔음
- 6개월 전과 달라졌다는 걱정이 주가에 반영된 것
- 주가가 오르고 안 오르고와 무관하게 피크아웃 반영 레벨까지 하락
- 이익 증가의 하이프는 확실히 끝났음
- 뒤에 절벽이 있을지 고원이 펼쳐질지는 알기 어려움
- 고원이라고 생각함
Q&A
Q&A: 오늘 하락과 ETF
- 질문은 삼성전자 호실적에도 하락하는 날을 어떻게 볼지
- 기회라고 봄
- 오늘 하락은 예고된 이야기 (ETF 리밸런싱이 오늘)
- ETF는 리밸런싱 앞뒤로만 인위적 등락이 나오고 대부분은 업황을 반영
- 업황을 반영하는 향후 트렌드를 기대
Q&A: 장기 투자 (잡담)
- 하이닉스를 비싸게 사고 앱을 안 보는 장기투자자 언급
- 투자 목적은 다양
- 돈을 벌려고
- 재미를 얻으려고
- 세상을 배우려고
- 돈을 벌려면 메모리·반도체 주식을 자주 사고팔면 안 됨
- 2년 이상 보유해서 마이너스가 난 적은 지난 30년간 딱 6개월
- 나머지는 2년 보유하면 무조건 플러스
- 메모리 사이클은 평균 5년
- 사이클별 바닥이 우하향한 적이 한 번도 없음 (반도체는 우상향)
- 사이클별 피크는 반드시 위로 찍음
- 5년만 놓고 보면 랠리까지 먹을 수 있음
- 사람들이 자주 사고파는 이유는 두 가지로 느낌
- 먹고살려고 또는 직업이라서
- 재미가 없어서
- 재미를 포기하고 장기투자하면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음
Q&A: 기타 짧은 댓글
- 살이 빠졌냐는 댓글
- 요즘 노력 중
- “수익률도 살 빠지는 것도 너무라는 건 없다”
- 삼성전자 팔고 램 현물을 사도 되는지 질문
- 삼성전자와 램 현물은 상품 종류가 다름
- 램 현물은 거래량을 감안해야 함
Q&A: 시장의 주된 우려
- 28년 공급과잉(공급 증가) 걱정
- 금리 걱정
- 메모리 주식을 누르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금리
Q&A: TCK, 하나머티리얼즈
- 삼성증권에서 목표주가를 올렸고 더 갈지 질문
- 스몰캡 중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음 (추후 직강 예정)
- TSE를 탑픽으로 둔 상황에서 TCK, 하나머티리얼즈를 모두 선호
- 스몰캡 확산의 세 가지 방향성
- 장비가 오른 뒤 소재, 그다음 부품이 오름
- 시가총액 높은 종목이 먼저 오른 뒤 낮은 종목으로 확산
- 멀티플 높은 기업이 먼저 오른 뒤 낮은 기업이 캐치업
- 세 방향을 따라 메뚜기처럼 옮겨 타면 타이밍을 가장 잘 맞출 수 있음
- 본인은 트레이더가 아니라 애널리스트라 사이클이 어디까지 갈지를 봄
- 사이클 위치 파악법
- 1조짜리 주식이 좋다는 말이 많다가 점점 작은 종목으로 내려옴
- 500억짜리가 좋다는 이야기가 들리면 콜이 거기까지 온 것 (슬슬 준비) (원문 중간 수치는 불명확)
- TSE는 대장주, 하나머티리얼즈는 캐치업 플레이
- TSE 투자포인트에 공감하고 TCK가 좋아 보이면 결국 하나머티리얼즈까지 건드리게 됨
- 두 종목은 선후 관계가 있음
Q&A: 은밀한 상승과 수익률
- “은밀한 상승으로 목표주가까지 걸어갈 것”이라는 요약 댓글에 동의
- 1년 30%는 월평균 3%
- 6~7% 먹는 달도, 못 먹는 달도 있다는 의미
- 최근 두 달간 2~3%씩 올랐으므로 1년 30%를 향해 가는 중
- 월봉 차트를 볼 것을 권유
Q&A: LG이노텍
-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증권사 추정이 계속 나옴
- 플립칩(원문 “플립지”) 전망을 보면 투자 관점은 나쁘지 않음
- AI의 핵심은 엔비디아냐 구글이냐로 가고 있음
- 이들이 사는 부품은 현재 매우 좋음 (기판은 삼성전기 등)
- 나중에 AI 물이 들어올 종목 (퀄컴, 애플)
- 지금은 AI 때문에 잘 나가지 않음
- AI가 잘되면 언젠가 좋아질 것이라는 막연한 공감이 있음
- 퀄컴·애플에 AI가 좋아야 LG이노텍을 열정적으로 사기 시작할 것
- 인텔도 추가
- 퀄컴보다 AI에서 한두 발자국 앞서 있음
- 인텔이 잘될 때도 LG이노텍을 플레이할 것
- 기판부터는 프록시 플레이
- 의심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고 싶은 대상을 정한 뒤 한국에서 거울처럼 오를 종목을 고름
- 애플이 좋으면 한국에서는 LG이노텍을 삼 (애플 프록시)
- 종목 투자자 입장에서 맞는 접근이며 LG이노텍을 여전히 좋게 봄
Q&A: 소부장 흐름
- 최근 전공정보다 후공정 섹터가 크게 아웃퍼폼
- PSK홀딩스가 가장 강한 것 같음
- 매출처 다변화
- HBM이 좋음
- 삼성이 잘함
- 좋은 탑다운 모멘텀을 모두 보유
- 옛날에는 HBM이 좋으면 본딩 장비를 골랐음
- 지금은 본딩이 덜 중요 (8단, 12단, 16단, 20단으로 가지 않는 트렌드)
- HBM 수혜를 받으면서 본딩 장비가 아닌 것을 보는 것이 현재 유행
Q&A: 에이전트 AI와 테스트 소켓
- CPU 수량이 늘면 테스트 소켓 수요도 늘지 질문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단순하게 접근
- CPU가 AI 에이전트의 핵심 부품이라는 결론이 나면 국내에서 CPU 수혜주를 찾으면 됨
- 이런 투자 포인트는 꽤 높은 확률로 먹힘
Q&A: 소부장은 삼성전자·하이닉스 없이 버틸까
- 답은 “아니요”
-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빠지면 소부장도 같이 빠짐
- 삼성·하이닉스 하락 중에 소부장이 잘 가는 경우는 흔치 않음
- 그것에 베팅하기에는 확률이 너무 낮음
- 삼성전자·하이닉스 보유자는 지난 두 달간 돈을 벌었음
- 옆집보다 못 벌었을 뿐 (상대적으로 가난해졌을 뿐)
- 소부장 플레이가 가장 잘되는 때는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박스권에 갇혔을 때
- 지금은 점진적으로 오르는 와중에 소부장이 달리는 중
- 소부장 전망
- 연말 전에 어느 정도 일단락될 것
- 보통은 조정장이지만 이번에는 라지캡으로 옮겨붙을 것으로 봄
Q&A: 전력주
- 전력은 여전히 좋아 보임
- 최근 부진 이유는 미국 전력이 안 좋기 때문
- 정치·선거와 연관된 것으로 봄
- 전력은 인프라이자 정책 섹터
- 트럼프 정부가 내년까지 이어갈 지지율·선거 결과를 낼지 의심하는 분위기
- 더 지켜봐야 함
- 전문 분야가 아니라고 전제
- 전력은 주변 환경, 지정학, 정치 리스크를 감안한 정책 뒷받침이 필요한 섹터
- DRAM은 정책이 거들 뿐
- 정책이 없던 사이클을 만들거나 있던 사이클을 무너뜨리지 못함
Q&A: 자사주 매입
- 삼성전자는 끝났고 하이닉스는 끝나가는 상황에서 향후 전망
- 삼성전자는 배당 중심, 하이닉스는 자사주 매입·소각 중심
- 하이닉스는 이번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자사주 매입·소각 반복
- 삼성전자는 이번 사이클이 끝날 때까지 고배당 반복
- 이론적으로 주주환원 비중은 같음
- 자사주 소각 선호냐 배당 선호냐에 따라 선택하면 됨 (메뉴판 제시)
- 0 대 100이 아님
- 하이닉스도 배당을 줄 것
- 삼성전자도 자사주 매입·소각을 할 것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소각
- 내년까지는 반드시 하겠지만 당장 다음 주인지 다다음 주인지는 물음표
- 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 시기를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연중 꾸준히 발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큼
Q&A: CPO와 광통신
- CPO 한국 수혜주가 없다면 광통신을 봐야 하는지 질문
- 광통신에 대해서는 하우스 의견도, 본인 의견도 없음
-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없음
-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 CPO 하면 사람들은 엔비디아가 사는 CPO 공급망을 떠올림 (루멘텀부터 TSMC 코포스까지, NVL576 카이버 관련)
- 그 밸류체인 안에 한국 주식은 없음 (좋고 나쁨과는 별개)
- 한국에서는 프록시 플레이가 가능
- 먹힐 수도 있음
- 얼마나 참을 만하고 먹을 만한지에 따라 투자자 선택이 갈림
- LG이노텍은 참을 만하고 먹을 만하다고 느껴 좋다고 표현
- 광통신은 투자자 판단에 맡김
클로징
- 연휴가 계속되는 중
- 투자를 차분히 복기하고 향후 투자를 정리해 볼 시간
- 하이프를 막 지난 메모리 투자자에게는 오히려 긍정적이고 도움이 되는 시간
- 연휴를 활용해 내년에 일어날 일들을 차분히 상상해 보길 권유
- 한 주간 수고 많았다는 인사와 주말 잘 보내라는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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