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온라인 컨텐츠 업체의 수익모델 In Real Life·현실 세상
공연 / 수익모델 / 컨텐츠 / 콘텐츠 수익모델 / 인터넷 수익모델/ 공연기획 / 전시회 /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 것인가 / 축제 /
In Real Life·현실 세상
콤플렉스(Complex)
- 미국 패션잡지
- 스트리트 패션, 스포츠, 힙합, 음식 등을 다루며 ‘1020의 쇼핑가이드’로 통했다.
- 잡지에 싣던 기사를 20~30분 TV쇼처럼
- 스트리트 패션 관련 동영상 콘텐츠인 스니커 쇼핑(Sneaker Shopping): 할리우드나 스포츠 스타들과 함께 운동화 쇼핑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이 그들의 취향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 핫 원스(Hot Ones)
- 매운 소스를 닭 날개에 발라 스타에게 인터뷰 질문 할 때마다 먹이고 반응을 지켜보는 콘텐츠
- 단순한 인터뷰에 쇼의 형식을 추가했다.
매각후
- 콤플렉스는 2016년 초 잡지그룹 ‘허스트’와 통신사 ‘버라이즌’의 조인트벤처에 3억 달러(약 3500억 원)에 매각
- 2016년 12월 창간 14년 만에 잡지를 폐간
- 편집장 등 대규모 해고도 단행
잘 나가는 현재, 콤플렉스콘
- 하지만 현재 더 잘나간다.
-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 축제로 발 빠르게 옮긴 덕분
-
2016년부터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이틀 동안 개최하는 콤플렉스콘’(ComplexCon).
- 대중문화계의 슈퍼볼’(Cultural Superbowl) 이라 불린다.
- 브랜드들이 부스를 열어 상품을 판매하고, 스타들의 공연과 토크쇼도 열린다.
- 2018년 기준 티켓 가격은 55달러(일반), 300달러(VIP)인데 6만5000명이 몰리며 매진.
- 이틀 행사에서만 브랜드들의 판매금액이 2500만 달러(290억 원)에 달한다.
- 콤플렉스콘 의 특징
-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좋아하는 한정판과 스타, 이벤트
- 콤플렉스콘에는 100여 개 브랜드가 참가
- 이미 구할 수 없는 제품이나, 이 축제에서만 구할 수 있는 한정판을 선보인다.
- 브랜드 부스에서 다양한 경험
- 유명인들의 토크쇼, 공연
- 맛집들
- 뉴욕 소호거리의 ‘프린스 스트리트 피자’, 오리건 주 포틀랜드의 커피숍 ‘데드스톡 커피’ 등 한참 줄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 위주로 구성
- 행사 전에 록 콘서트처럼 ‘푸드 라인업’을 발표
- 유명 팝 아티스트 타카시 무라카미가 디자인하고 스타 셰프 알빈 카일란이 만드는 햄버거 등 행사장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들도 있다.
버즈피드(Buzzfeed)
- 재미만 추구하는 콘텐츠 유행이 지나가면서 2019년 1월 15%나 감원
- 다양한 수익모델 시도들
- 기사 형식의 광고
- 콘텐츠 커머스 : 요리 콘텐츠 독자들에게 요리책과 냄비, 그릇 등을 판매
- 수익배분 형 컨설팅 : 스타트업과 신제품을 공동 기획하고 수익 배분하는 컨설팅
버즈피드 인터넷 라이브 이벤트
- 2019년 7월25일 뉴욕의 한 바에서 개최
- 스탠딩 코미디와 라이브 공연, 게임, 대담 등이 섞인 버라이어티 쇼
- 누군가의 피드를 보는 것과 같은 버라이어티 쇼
- 인기스타 출연
- 유투브 스타
- 밀레니얼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한물 간 슈퍼스타
- 버즈피드의 콘텐츠 활용한 쇼 : ‘저지쇼어 패밀리’ 출연진(2009~2012년 MTV)은 버즈피드 요리 콘텐츠 ‘테이스티’(Tasty)를 활용해 샌드위치 만드는 게임
- 롤링스톤지 평가 “버즈피드는 인터넷을 ‘IRL’로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혼란스럽고 집중하기 힘든 것이 누군가의 트위터 타임라인을 스크롤하고 있는 것 같았다. 여기에 (인터넷 특유의) 불손한 재미가 더해졌다. 정말 특별한 타임라인이었다.”
리파이너리29
- 패션 디지털매거진
- ‘2030 여성들의 뉴욕타임스’라 불린다.
29룸스
- 마치 대중적인 미술전시회 같다.
- 2015년 29개 방으로 구성된 팝업 공간 ‘29룸스’(29Rooms)를 만들었다.
- 인디 음악가와 화가, 디자이너,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해 각각 객실을 꾸몄다.
- 방 주제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 커다란 헤드폰과 안대를 끼고 들어가 2분30초 동안 명상을 하는 방
- 도 있고 방을 찾아온 사람들과 둘러 앉아 ‘내면의 두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 방
- 원래 일회성인 내부행사로 기획
- 아름답게 꾸민 방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면서 꾸준히 진행
- 2017년부턴 30~50달러 입장료
- 2018년 9만장이 판매
- 최근엔 객실을 꾸밀 수 있는 스폰서십을 따내기 위한 경쟁도 치열
- BC카드
- 다이슨
- 캐딜락
- 디즈니
- 니콜 리치, 제이크 질렌할 등 배우들이 자신이 제작한 영화를 상영
- 패션디자이너 제이슨 우가 새 라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