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동아타이어, DN오토모티브 합병
합병 / 변수 /
동아타이어, DN오토모티브 합병
2017년 분할했다가 7년만에 다시 합병
이 과정에서 대주주 지배력이 강화됨
2017년 9월 ‘동아타이어공업’ 을 인적분할
- --> DN오토모티브(존속회사) + 동아타이어(신설회사)
- 분할 이유는 ‘경쟁력 강화’
2023년 10월 창업주 ‘김만수’ 회장 사망
상속세 이슈
‘김상헌’ 회장의 상속세는 270억원
아들 ‘김상헌’ 부회장은 현금이 필요
DN오토모티브의 지분
- 김만수 회장 28.61%, 김상헌 부회장 22.79%
- 2017년 12월, 주식 증여함 그래서 김상헌 부회장이 52.24% 가 됨.
- 2020년 12월에 아들 김민찬에게 상속
- 김 부회장 35.30%
- 17.61%에 해당하는 170만주는 증여세 연부연납을 위한 담보로 제공
- 김민찬 15.01%
- 김 부회장 35.30%
동아타이어
- ‘동아타이어’ 지분
- 김만수 전 회장 28.61% –> 사망 후 ‘김상헌’ 회장에게 상속
- 김상헌 현 회장 10.04%
- DN오토모티브 12.66%
- 올봄 주총, EPS 가 707원이었는데, 배당은 1000원 을 했다.
합병
- 2023년 DN오토모티브는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 변환
- 2024년까지 상장 자회사 지분을 30% 이상 확보해야만 한다.
- 동아타이어 지분을 17.34% 이상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현재 12.66%)
- 현금자산은 있었지만, 합병을 선택
- DN오토모티브가 동아타이어를 흡수합병하는 방식
- DN오토모티브 : 동아타이어 의 비율은 1: 0.1558주
- DN오토모티브 합병가액 8053억(PBR 0.66, 주당 80,583원)
- 동아타이어 합병가액 1724억원(PBR 0.45, 주당 12,556원)
- 동아타이어 이사회가 최대주주에게만 유리한 의사결정을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 즉, DN오토모티브 주식을 많이 가진 사람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합병법인의 지분을 많이 가져가게 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