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흥기업
진흥기업 / 효성 / 워크아웃 졸업 / 진흥 / 건설사 / 완전 자본 잠식
진흥기업
- 진흥기업 2018년 사업보고서
- 1959년 설립된 회사
- 2008년 효성그룹이 인수
- 인수금액 : 931억원
-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지분 48.19%, 2018년 12월 기준)
- 2016년도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45위로 매출의 70%를 민간 아파트 공사로 충당
금융위기 이후
- 금융위기
--> 건설경기 악화
--> 2009년 부터 대규모 적자
--> 2011년 자본잠식
--> 워크아웃
-->2017년 당기순이익 200억원
-->2018년 당기순이익 61억원 - 매출
- 2016년: 6466억원
- 2017년: 5733억원
- 2018년: 6712억원
- 2014년 21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 2015년: 1조원대 수주액
- 2016년
- 부동산 경기 호황
- 595억원 영업이익
2016년 자본 잠식
- PF 사업장들이 매입가보다 낮은 금액에 매각
- 공매를 통해 매입가보다 낮은 금액에 매각
- PF 사업장: 경기 남양주, 구리의 미착공 아파트
- 1000억원가량의 손실이 반영
- 전액 자본잠식에 빠진다
-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매각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 --> 완전자본잠식 발생(2016년말 기준)
- 2016년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일인 2017년 3월 31일까지 자본잠식 해소사실 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는 경우에는 상장폐지기준 에 해당.
- 당초 2016년 말로 워크아웃이 종료될 예정이었으나 재무건전성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종료 시점이 2018년 12월로 연장됐다.
- 자본잠식 해소, 2017년 3월 9일
-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매각에 따른 대손충당금 설정 --> 완전자본잠식 발생
- 유상증자,무상감자: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통해 100%를 웃돌던 진흥기업의 자본잠식률은 30% 수준으로 낮췄다.
- 유상증자
- PF 사업장 매각에 따른 완전자본잠식
- 2017년 3월 9일까지 대주주와 채권단이 250억원씩 총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
- 대주주: 효성
- 채권단: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30여개 금융회사로 구성
- 무상감자
- 소액주주를 제외
- 효성과 채권단이 보유한 보통주 2주를 1주로 무상병합
- 100%를 웃돌던 진흥기업의 자본잠식률은 30% 수준으로 낮아져 자본잠식 상태가 대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자본잠식률이 50%를 밑돌면서 상장폐지는 물론 관리종목 지정도 피할 수 있게 됐다.
2019년 매각
- 2019년 4월 30일
-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의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국민은행 등 채권단은 진흥기업 지분 44%의 매각을 결정
- 매각주간사로 삼정KPMG를 선정
- 지분 48.19%로 진흥기업의 최대주주인 효성중공업은 채권단과 함께 동반 매각 을 통해 경영권을 넘길지 검토 중
- 투자금 회수는 진흥기업의 지분 25%를 가진 우리은행 이 주도
Refrences
- 효성그룹 진흥기업 매물로 나온다 - 매일경제, 2019-04-30
- 이 악문 진흥기업…내년 말 워크아웃 졸업할 것 | 한경닷컴, 2017-02-20
- 효성, 진흥기업 보며 10년째 “후~”, 2017-03-08
- 효성 계열사 진흥기업 자본잠식, 2017-02-27
- 캐피탈사 부동산PF 관리 강화... 매분기 사업성 평가해 충당금 적립 - Chosunbiz > 금융,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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