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국 로이즈 시장
영국 보험 시장 / 특종 보험 시장 /
영국 로이즈 시장
- 330여년의 역사
- 런던을 중심
- 전세계 80개국에서 테러, 납치, 예술품, 전쟁, 신체, 공연 관련 배상보험 등 고도의 특화된 리스크를 인수하는 글로벌 보험시장.
-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52조원대
- 신디케이트(여러 기업이 출자한 보험 공동인수 조직)를 중심으로 움직인다.
- 축적된 통계와 정교한언더라이터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특종보험시장 의 허브로 자리 매김
영국 보험시장
- 세계 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은 2개의 시장으로 구분
- 일반 보험사 중심의 시장
- 로이즈 시장
- 로이즈는 조합이다: 로이즈는 개인과 단체회원으로 구성된 일종의 조합.
17세기 중엽 런던의 작은 커피숍에서 보험자와 고객이 만나 계약하던 것이 기원 기원
한국 기업
- 재보험사인 코리안리: 다수의 신디케이트를 운영하는 비즐리 와 제휴 형태로 진출해 있다.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1998년 영국에 유럽법인을 설립 --> 신디케이트에 참여
- 로이즈 "캐노피우스사"를 100% 소유하고 있는 포튜나탑코 유한회사 에 1억5000만달러(한화 약 1700억원)를 투자 --> 전략주주로 경영에 참여하는 계약을 체결
캐노피우스사 는 지난 4월 18일 미국 암트러스트(AmTrust)사의 로이즈 사업부문 인수계약을 체결, 2020년 업계 10위에서 5위권으로 시장지위 확대가 예상[re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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