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버핏은 정말 중동 부동산에 투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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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은 정말 중동 부동산에 투자했을까?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 두바이 사무소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동산 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UAE(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에 사무소를 열었다.
  •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회장: 지노 블레파리)
  • 2019-04-30, 두바이 사무소 개소
    • 2018년 11월 출범한 유럽 사무소 개소에 이은 2번째 지역 사무소
    • UAE 부동산 가격이 2014년 중반 이후 25% 이상 떨어지는 혼란한 가운데 이뤄졌다.
    • 최근(2019-05) UAE의 최고 부동산 개발업체들은 이익이 감소했고 건축, 엔지니어링 업체들은 인력 감축과 함께 사업확장 계획을 중단중
    • 소장 : 이산 후세인 알 마르주키
    • 30명의 고문과 직원들 상주시킬 예정.
  • 1년 안에 UAE 아부다비에 두 번째 사무소를 열고, 중동 지역의 직원은 3배 이상 늘리기로

결론 - 버핏의 투자가 아니다

버크셔헤서웨이“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다른 회사이다. 자회사 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경영에 버핏이 관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의 투자를 보고 투자의 귀재라 여겨지는 버핏의 투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

중동에 대한 투자는 그저 “버크셔 해서웨이 홈서비시스”의 ceo 은 ‘지노 블레파리’ 의 투자일 뿐이다.

References

  1. [글로벌-Biz 24] 워런 버핏, 중동 부동산으로 투자 확장,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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