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백신 기업 / 스웨덴 백신 기업 / 백신 배포 / 정부 / 코비드,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 다국적 제약회사다.
- 스웨덴 아스트라AB(Astra AB)와 영국의 제네카(Zeneca)가 1999년 4월 합병해서 설립
- 2019년 기준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지사
- 전체 임원 수는 약 7만명
인수(M&A) 합병
- 합병을 거치면서도 내부적으로 소모적 경쟁과 분열을 겪지 않는 문화로 유명
- 합병후
- 2006년 생명공학회사 CAT, 2007년 생물의약품 연구개발 회사 메드이뮨
- 2013년 항체약물접합체 개발전문 생명공학회사 스피로젠
- 2014년 조직 샘플 전문회사 디피니언즈 등.
R&D
- R&D투자: 2018년 기준 59억 달러(6조3985억원) 가량을 투자.
- 동종업계 경쟁 기업보다 R&D(연구개발) 생산성이 높다고 평가
- R&D 결과를 독점하고 특허화해 이윤 극대화를 꾀하기보다 이를 적극 공개하면서 바이오 벤처, 의대, 타 제약 기업 등과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특징
- 주요 연구개발센터
- 영국 케임브리지
- 미국 메릴랜드주 게이더스버그
- 스웨덴 예테보리 등
매출
- 2019년 기준 총매출: 약 244억 달러(한화 약 26조4447억원)
- 매출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성장시장’(emerging market)(한국과 중국을 포함)
- 매출 비중
- 성장시장 35%
- 미국 33%
- 유럽 18%
- 그 외 14%
한국과의 관계
- 한국 투자
- 2019년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향후 5년간 7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
- 외국인의 바이오메디컬 분야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
- 우리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에 동참한다는 취지
- 2006년 한국에서 다국가 2상 임상시험을 시작
- 최근 5년간 국내에서 130여 개의 임상 연구를 진행.
- 임상 횟수만 놓고 보면 미국과 영국, 캐나다에 이어 한국이 4 번째.
- 한국은 글로벌 임상시험 점유율 순위 상위권(6위)
- 아스트라제네카의 아시아 지역 4곳 항암 연구개발 협력센터(Oncology Alliance Centre) 중 3곳을 한국 연구센터로 지정
- 신약개발 초기 단계부터 국내 기업과 공동 연구를 진행
- 바이오텍 벤처기업에 공동투자
아스트라AB
- 제약사
- 1913년 설립
-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에 본사
제네카
- 제약사
- 1993년 설립
- 1926년 설립된 영국의 화학회사 ICI(Imperial Chemical Industries)가 1993년 제약·농화학·특수화학 사업을 분할해 독립된 회사로 설립하면서 붙인 이름
- 런던에 본사
Reference
- 한국은 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선택했을까 너의 이름은 | 한경닷컴,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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