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패션 상장기업의 의류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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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상장기업의 의류 브랜드들
신명품
- 의미: 비교적 신생이지만 명품 못지않은 디자인과 품질을 가졌다는 의미에서 신명품
- 흔히 ‘컨템포러리(동시대) 브랜드’라고 부르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이에 속한다.
- 만들어진 지 10년 내외
- 비교적 ‘젊은’ 브랜드
- ‘중고가’ 가격대
- 신명품 대표 주자로 꼽히는 아미와 메종키츠네, 메종마르지엘라 등
-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
편집숍 브랜드
- 각 패션 기업에서 운영하는 ‘편집숍’이 브랜드 인큐베이터로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 삼성물산
- 비이커
- 텐꼬르소꼬모
- 신세계인터내셔날
- 분더샵
- LF
- 라움 등
패션 브랜드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들
- 독점 수입 브랜드
- 아미
- 메종키츠네
- 톰브라운
- 르메르 등
- 스튜디오 니콜슨
- 2011년 시작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닉 웨이크먼’이 영국에서 설립한 브랜드
- 9월 23일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니콜슨’
- 서울 현대백화점 본점에 첫 개장.
- 오픈 직후 주말 매출만 2억원대
- 보통 신규 매장의 하루 매출이 3000만~4000만원 수준
현대백화점그룹 한섬 ‘아워레가시’
- 2022년 7월 스웨덴 패션 브랜드 ‘아워레가시’를 공식 론칭.(2005년 시작)
신세계인터내셔날 ‘엔폴드’
- 2022년 9월 14일, 일본 여성 패션 브랜드 ‘엔폴드’를 들여왔다.(2011년 시작)
- 우에다 미즈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설립한 브랜드
- 국내 론칭 전부터 편집숍을 통해 판매되며 마니아층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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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편집숍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수입 브랜드를 소량 매입해 판매하는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한다”며
“판매 추이나 매출, 반응 등을 살핀 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골라내 정식 판권 계약을 맺는다”고 했다.닉 웨이크먼 스튜디오 니콜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파리의 작은 갤러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을 때부터 비이커 관계자들이 찾아왔다”며 “약 6~7년 인연을 쌓은 뒤 런던 외 첫 매장으로 서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송태근 비이커 팀장은 “비이커는 잠재력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인큐베이팅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Reference
- 주말 매출 2억 대박…영업이익 378% 뛰게한 ‘신명품’ 뭐길래,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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