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차잔고와 공매도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같지 않은 이유/ 같이 봐야 하는 이유
대차잔고와 공매도
- 대차잔고
- 빌려준 주식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A가 여러가지 이유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B’에게 주식 10주를 일정기간 빌린다고 하자. 그러면 대차잔고가 10주 상승하게 된다.
- 이렇게 A가 B에게 주식을 빌리면, 그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주게 된다. 이것이 ’대여 수수료’인데, 이 수수료는 해당종목의 ’대차잔고’가 늘어나면 수수료는 상승하게 된다.
- 빌려준 주식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공매도 거래량
- 공매도에 사용된 주식수를 알 수 있다.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아래처럼 공매도를 하지 않았는데도 주식을 빌린 경우가 있다. 그래서 ’대차잔고’와 ’공매도 거래량’은 같지 않다.
- ’공매도’거래가 끝나서 숏커버링을 했지만, 상환하지 않은 경우
- A가 B에게 ‘삼성전자’ 10주를 빌렸다
- 10주를 공매도에 사용했다. 즉 10주를 팔았다.
- 이중 5주에 대한 를 다시 사서 그냥 들고 있다.(숏커버링) 아직 상환기간이 되지 않아서 B에게 상환하지 않고 있다.
- 이외에 주식을 빌리는 경우는 ETF설정, REPO거래에 필요한 증권조달, 결제불이행 부족분 충당, CB/BW 헤지거래, CFD 거래 등 다양하다.
대차잔고 확인법
- 대차잔고 확인법: [상식][경제] 주식 대차거래 정보 확인 방법
- 공매도 거래량 확인법: [상식][경제] 주식 대차거래 정보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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