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가 조작 방법 - 워런트 풀기
워런트(신주 인수권) 풀기
김부장이 "파캔오피씨"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워런트" 를 팔아서 자금을 모으려고 주가 조작을 시도했다. 이것을 ref. 1 에서는 "워런트 풀기" 라고 이야기한다.
"워런트"는 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팔 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주가가 상승해서 워런트 행사가격보다 높아진다면, 이익률이 커지게 된다.
파캔오피씨 주가조작
김부장의 "파캔오피씨" 주식 인수
- 50억에 주식 253만주 인수
- 인수조건 : 인수후 계열사 부채 해결
- 김부장이 지인에게 빌려서 계약금 5억원을 만들어서
- 파캔오피씨로 부터 주식 253만주를 받았다. 그리고
- 이것을 사채업자에게 담보로 잡히고
- 45억을 대출받았고,
- 이 45억으로 주식에 대한 잔금을 치뤘다.
인수후 파캔오피씨 계열사 부채 해결, 워런트 풀기
- 김부장은 2013년 7월부터 9월까지 "주가조작 전문가"에게 주가 조작 의뢰
- 전문가는 "파캔오피씨" 주가를 띄워서 주가가 2510원에서 4275원이 됨.
- 사채업자는 주가상승으로 워런트 158만주 획득(워런트 행사가: 2391원)
- 사채업자는 워런트 행사가격으로 38억원 납입
김부장이 "파캔오피씨"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워런트" 를 팔아서 자금을 모으려고 주가 조작을 시도했다. 이것을 ref. 1 에서는 "워런트 풀기" 라고 이야기한다.
"워런트"는 정해진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팔 수 있는 조건이 있어서 주가가 상승해서 워런트 행사가격보다 높아진다면, 이익률이 커지게 된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