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아파트 분양가는 어떻게 결정될까?
아파트 분양받기전에 알아둬야 할 사실 / 아파트 분양의 불편한 진실
아래의 "간접비 비중" 을 보자.
아파트 분양가 구성요소
아파트 분양가는 어떻게 구성될까?- 토지비
- 공사비 : 아파트 시공을 위해 투입되는 공사비
- 간접비 :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간접비가 과다 책정된 것인지 알 방법이 없다.
- 부대비용 : 다른 비용들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업이 원하는대로 조정할 수 있는 부분은 부대비용이다. 간접비가 높게 책정된 아파트의 경우 부대비가 간접비의 대부분을 차지.[ref. 1]
- 모델하우스 건축비
- 등기비용
- 광고·홍보비 등
- 설계비 : 전체 사업비를 기준으로 일정 요율을 적용해 책정하기 때문에 크게 증가할 수 없는 항목
- 감리비 : 전체 사업비를 기준으로 일정 요율을 적용해 책정하기 때문에 크게 증가할 수 없는 항목
- 보상금 : 공공택지 사업의 경우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분담금 : 공공택지 사업의 경우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 기타 사업비성 경비 등
아래의 "간접비 비중" 을 보자.
from : ref. 1 |
간접비가 높게 책정되는데다 건설사마다 천차만별인 이유
분양가 공시제도 축소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분양가 공시 제도가 축소되는 등 분양가 규제가 완화
- 공시항목 61개 -> 12개 : 2007년 공공택지 분양아파트의 분양가 공시 항목은 61개 -- > 2012년에 12개로 축소된 후 현재까지 적용
분양심의 과정에서 문제 삼지 않는다.
- 지방자치단체가 분양 심의 과정에서 3.3㎡당 분양가격에만 집중하고,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간접비를 문제삼지 않는다.[ref.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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