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종합 금융 투자사업자, 초대형 IB
한국형 IB / 한국형 투자은행 / 초대형 IB / 초대형 투자은행(IB)
2013년 대형 투자은행을 키운다는 취지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를 도입했다.[ref. 6]
금융위원회가 정한다. 종합 금융 투자사업자
2013년 대형 투자은행을 키운다는 취지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제도를 도입했다.[ref. 6]
법적 지정요건[ref. 3]
- “상법” 에 따른 주식회사,
- 증권에 관한 인수업을 영위
- 자기자본 3조원 이상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 이상
- 기타 위험관리 능력 등을 고려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자(위험관리·내부통제기준 구비)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신생기업을 위한 투·융자, 인수합병 등 "종합적인 기업금융(Corporate Financing)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주요 사업내용
- 기업에 대한 신용공여(대출) : M&A자문, 인수, 신생기업에 대한 모험자본(risk capital)의 공급 및 구조화 금융 등 다양한 업무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개정안 제 77의 3 제4항ㆍ제5항).
- M&A 자문, 인수 등 과정에서 인수자금 제공 (Bridge Loan),
- 신생기업 발굴시 자기자본투자(PI) 차원의 융자 및 보증 등,
- 다양한 자금 조달원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구조화 금융 (Structured Financing) 업무 등
- 그리고 신용공여의 구체적인 범위는 시행령에서 정하도록 하고 있다.
- 비상장주식 등 내부주문집행,
- 전문사모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전담중개업무(Prime Brokerage) 등이 포함된다(개정안 제 77의 3 제4항).
- 프라임 브로커리지 Prime Brokerage : 헤지펀드 전담 중개·대출·상담[ref. 5]
종합 금융 투자사업자 목록
현재까지 인가받은 사업자- 대우증권 --> 미래에셋대우
- 삼성증권
- NH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
- KB증권(구 현대증권)[ref. 12]
-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증자 후 신청 예정)
초대형 IB 자기자본 규모별 허용여부[ref. 8]
- 발행어음 : 4조원 이상
- 기업대상 환전: 4조원 이상
- 종합투자계좌: 8조원 이상
- 수익을 실적배당 방식으로 지급하는 종합투자계좌(IMA) 업무
- 부동산 담보신탁: 8조원 이상
발행어음[ref. 9]
- 발행근거: 회사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
- 대상: 일반 투자자들에게 발행한다.
- 기간: 만기 1년 이내 단기 금융상품
- 발행주체: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
-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는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에는 수신 한도 제한이 없다.
- 조달한 자금의 절반 이상은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나 대출 등 기업금융에 운용해야 한다.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7조의 6
- 종합금융투자사업자가 단기금융업 인가를 통해 조달한 자본의 사용용도와 비율, 금지되는 운용방법 등을 규정하면서 ‘개인 신용공여’를 금지[ref. 14]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 개인에 대한 신용공여 및 기업금융업무와 관련 없는 파생상품 투자를 금지[ref. 14]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77조의 6
제3호의 방법으로 운용하고 남은 자금을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법으로 운용하지 아니할 것
- 가. 개인에 대한 신용공여
- 나. 기업금융업무와 관련이 없는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
- 다. 그 밖에 기업금융업무와 관련성이 없거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경영건전성을 해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서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운용방법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 인가[ref. 8]
-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평균 마진은 약 1.5%~2% 수준
- 발행어음 업무를 처음 시작할 때 업계의 예상 마진은 1% 내외
- 한국투자증권의 2018년 상반기 기준 발행어음 조달 잔액은 2조7000억원
- NH투자증권
- 7월 2일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초대형IB 중 두 번째로 발행어음 사업 시작
- KB 증권
- 발행어음 사업 가능성, 신규 금융투자업 인가 제재가 2018년 6월 28일 해제[ref.10]
- KB증권은 2017년 11월 말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옛 현대증권 시절 대주주 신용공여 금지에 대해 '기관경고' 조처가 내려진 것이 결국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ref. 11]
- 금감원에 발행어음 사업인가 신청을 내고 심사를 기다리는중[ref. 13]
- 미래에셋대우
- 금감원에 발행어음 사업인가 신청을 내고 심사를 기다리는중[ref. 13]
References
- 금융위, 5개 증권사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 의결 - 아시아경제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국가법령정보센터 \| 변경조문
- 1325123675-1.pdf
- '자본금 늘리자'...은행지주 증권사 '4社4色'
- [단독]신한금융투자 6,000억 증자… 7번째 '한국형 IB' 도약, 2016-07-14
- 미래에셋증권, 대형 투자은행 도약 첫걸음 뗀다, 2016-04-11
- 미래에셋증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획득 - 대한민국 IT포털의 중심! 이티뉴스, 2016-06-08
- ‘초대형 투자은행’ 첫 지정…멀디 먼 ‘한국판 골드만삭스’ : 금융·증권 : 경제 : 뉴스 : 한겨레, 2017-11-12
- 뉴스핌 - 초대형 IB 발행어음 인가에 은행이 반발하는 이유, 2017-11-13
- 발행어음 효자 노릇 톡톡…한국證 4조 조달시 수익 600억 넘어 - 머니투데이 뉴스, 2018-06-27
- KB증권, 초대형IB 핵심 '단기금융업' 신청 자진 철회, 2018-01-31
- 현대증권 30년 역사의 뒤안길로…'KB증권' 된다, 2016-07-11
- '영업정지 위기' 한투…발행어음 첫 제재에 증권가 촉각 - 머니투데이 뉴스, 2019-01-09
- '초대형 IB 1호' 한국투자, 발행어음 규정 위반했나...당국 내달 재심의 - 녹색경제신문,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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