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회계법인의 사업 보고서, 우발부채 규모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6월 30일 각 회계법인들이 2015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공시. 예전에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털"에 게시 했지만, "외감규정 시행세칙"이 지난 4월1일부로 개정되면서 dart 에 공시하게 되었다.- "금융감독원 회계포털" --> DART 에 공시
일반 기업과 같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우발부채(Contingent Liabilities)
재무제표 본문에 부채로 인식하지 않지만, 부채가 될 수 있는 '잠재적인 부채'회계법인의 소송중인 우발부채
회계법인의 소송내역 확인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를 통해 회계감사나 컨설팅 등의 업무와 관련해 각 회계법인들에 청구된 진행 중인 "소송 내역"까지 확인. 기존에는 3년 내 종결된 소송결과만 표시했다.- 3년 내 종결된 소송 결과 --> 재무제표 주석 중 우발부채 항목에 계류 중인 소송들 + 소송 금액으로 인해 예상되는 손실 규모
우발부채 규모
- 안진회계법인 : 531억원(대우조선해양 내용 제외)
- 삼일회계법인 : 257억원
- 한영회계법인: 98억원
- 삼정회계법인: 92억원
Reference
- 대우조선 분식 의혹 안진, 소송 관련 우발부채 1위 - 머니투데이 뉴스, 2016-07-06
- 우발부채, 홈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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