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반포12차 재개발 지하 대지지분



신반포12차 재개발


  • 2014년 안전진단을 통과
  • 2017년 1월 조합설립 인가
  • 조만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심의를 요청, 정비계획안을 확정하고 시공사 선정 등 후속일정을 추진할 계획
  • 해당 부지 규모는 1만7718㎡(약 5300평)
  • 조합은 1982년 준공된 12층 높이, 3개 동, 312가구 단지
  • 용적률 299.95%를 적용해 최고 35층, 479가구(소형임대 56가구)로 지을 예정.
  • 신반포12차, 새로 지을 아파트에 지하주차장 등 주요 시설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선 지분확보가 필요

대지지분 소유자 731명


  •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신반포12차 대지(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50-5) 소유자는 731명이다.
  • 단지 규모는 312가구인데 건물소유권 없이 땅만 보유한 사람이 많다.

원인



  • 신반포 지구단위 개발계획
  • 1970~80년대 잠원동 일대에 대규모로 아파트를 공급한 한신공영
  • 비용절감, 공사기간 단축 등을 위해 인근 단지 2~3곳의 기계실 설비를 한곳에 모아 지었다.
  • 신반포12차 지하에도 주변 단지들과 함께 사용하는 기계설비가 갖춰졌다.



References


  1. [단독]신반포12차 재건축 복병... 지하실 '숨은 땅주인' 수백명 등장 - 머니투데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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