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식차트에서 캔들
주식차트에서 캔들 / candle / 챠트 / 차트
주식차트에서 캔들
이곳의 내용은 ref. 1 의 내용을 정리했다. 어느정도 의역된 부분과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 있다.
캔들 설명
- 캔들 : 고가와 저가를 표시한다. –> 하루의 변동폭을 알 수 있다.
일단 '일봉'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자. 가격이 그 전날보다 상승해서 끝났으면 '양봉' 이 된다. 막대는 '시가'와 '종가' 를 이어서 만드는데, 그래서 한쪽은 '시가(시작가)' 한쪽은 '종가' 가 된다.그리고 가운데 있는 '튀어나온 중심선'이 그날의 '고가', '저가' 를 나타낸다.
캔들의 모양
망치형, 역망치형, 유성형, 교수형
- 가격이 올라가려했지만, 못올라갔고(역망치형, 유성형), 가격이 내려가려했지만, 못내려갔다.(망치형, 교수형)
- 고점: 매도해야 한다.
- 저점: 매입해야 하는 시점이다.
십자가형, 도지형
어디로 갈지 모른다. 양봉이면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음봉이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모든 반전형에 공통 되는 사항[ref. 2]
- 직전 추세의 필요성
- 바로 직전까지 추세가 존재했었느냐 여부는 모든 반전형 패턴의 중요한 전제조건이 된다.
- 시장이나 가격은 반드시 반전시킬 그 대상이 선행되어야 한다. 패턴분석을 하다보면 이따금 반전형패턴을 닮은 형태가 차트상에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그 패턴이 사전에 진행 중인 추세를 갖지 않았다면 반전시킬 그 무엇이 없게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그 패턴은 의심스러운 것이 된다.
- 추세구조 중 어느 곳에 어떤 패턴이 가장 잘 나타나는가를 아는 것은 패턴을 인식 하는 핵심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 중요한 추세선의 돌파
- 일반적으로 추세반전의 처음 신호는 중요한 추세선의 돌파로 나타난다.
- 그러나 중요한 추세선의 돌파가 반드시 추세반전의 신호라고는 확언할 수 없다.
- 이러한 신호로 알 수 있는 것은 추세의 변화이다.
- 예를 들어 주요 상승추세 선의 돌파가 수평 가격패턴의 시작을 알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반전형인지 강화형인지는 좀더 시간이 흐른 후에 밝혀질 것이다.
- 패턴이 클수록 가격움직임의 가능성도 커진다.
- 패턴의 크기는 결국 그 패턴이 형성하고 있는 높이와 넓이를 말한다.
- 높이는 패턴의 불안정성을 나타내고, 넓이는 패턴을 만들기 시작하여 완성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의 길이다.
- 패턴이 클수록, 다시 말해 패턴 안에서의 가격변동 범위가 넓게 형성될수록, 그리고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수록, 그 중요성은 커지게 되고 이후에 발생되는 가격 움직임의 가능성도 커진다.
- 천정형과 바닥형의 차이
- 천정형은 기간적인 면에서 바닥형보다 짧고 불안정하다.
- 천정형의 가격움직임의 범위는 바닥형보다 넓고 급격하다.
- 일반적으로 천정형을 이루는 데는 바닥형보다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 이에 반해 바닥형은 좁은 가격범위를 가지나 패턴을 이루는 데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바닥형에서 거래하는 것이 천정형에서 보다 쉽고 비용도 적게 든다.
- 천정형은 상승할 때보다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 상승흐름은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이고, 하락흐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것과 같다는 비유를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 거래량은 상승추세에서 더욱 중요하다.
- 거래량은 패턴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 각 패턴의 완성은 괄목할 만한 거래량의 증가를 동반한다.
- 그러나 추세반전의 초기 거래량은 고점에서의 거래량만큼 중요하지는 않다.
- 가격상승을 위해서는 저점에서의 거래량 증가는 필수적이다.
- 가격 상승시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단은 반전패턴을 의심해 보아야 할 것이다.
- 거래량과 관련한 증시격언 중 ’상승추세에서 적은 거래량으로 하락하는 시장에서는 매도하지 말라(Don’t sell a quiet market after a fall)’는 참고할 만하다.
전환 패턴
하락전환 패턴 |
상승전환
하락이 지속되던 장에서 상승의 힘이 나왔는데, 어떤 과정으로 나왔느냐를 보는 느낌이다.
지속적으로 이어지던 힘이 급반전하는 모양이나, 연속적으로 큰힘이 나오는 모양이 전환의 모양이다.
샛별형
- 3~10 거래일동안 하락추세가 지속된 경우여야 한다. 매일 하락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니다.
- 최근 거래일에 신저가를 형성했을 때 확률이 매우 높다.
- 처음에 장대음봉이 나오고, 다음에 전날 음봉과 갭이 있는 하락성 단봉, 마지막 세번째 양봉의 종가가 처음나온 음봉의 50% 이상에서 종가가 형성된 경우
- 바닥권에서 강력한 상승반전 신호로 본다.
- me
- 첫날 큰 하락이 온다. 그리고 2일째 장시작전에 전일에 대한 추세를 반영해서 시초가가 전날 종가와 큰 차이를 두고 형성된다. 그러나 끝날때는 시초가의 추세와 살짝 반대로 끝난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그 역전된 추세를 따라서 강하게 상승해서 처음의 장대 음봉의 중간을 넘어선다.
- 많은 양이 갑자기 매도로 나오면서 종가가 크게 하락하고, 그 다음 아침까지도 계속 팔아대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이제 파는 사람보다 사는 사람이 좀 더 많아지기 시작하고, 사는 사람이 급격히 많아진 모양새이다.
상승장악형
- 3~10 거래일동안 하락추세가 지속된 경우여야 한다.
- 최근 거래일에 신저가를 형성했을 때 확률이 높다.
- 전일 매도세였는데, 당일 매수세가 압도적으로 커진 상황
- 주가가 바닥권이라면, 강력한 상승반전 신호이다.
- 거래량이 수반될 수록 상승확률이 높다.
- me
- 하락이 조금 왔고, 그 다음날도 시작은 계속 하락추세로 시작한다. 그래서 시초가는 전날종가보다 조금낮게 시작하게 된다. 그러다가 매수세가 유입돼서 종가는 전날 시초가를 훨씬 웃돌아서 장을 마감한다.
상승잉태형
- 3~10 거래일 하락추세가 지속돼야 한다.
- 최근 거래일에 신저가를 형성했을 때 확률이 높다.
- 전일 장대음봉 범위내에서 당일 몸통이 작은 양봉(또는 음봉)이 있는 패턴
- 몸통과 꼬리가 작을수록 확률이 높다.
- 며칠연속해서 작은 양봉(또는 음봉)이 나올 수록 확률은 올라간다.
- 이후에 상승양봉이 있다면, 더 확실하다.
- me
- 하락이 크게 왔지만, 그 다음날 시작부터 매수가 들어와서 다시 반등을 하고, 결국 시초가가 전날 종가보다 위에서 시작을 한 것이다. 그리고 결국 하락을 다 받아내고 조그마한 상승을 만들정도로 매수세가 있다고 본다.
적삼병
- 3~10 거래일 하락추세가 지속돼야 한다.
- 최근 거래일에 신저가를 형성했을 때 확률이 높다.
- 연속된 3개의 장대양봉(양봉의 길이가 짧으면 신뢰도가 떨어진다.)
- 시초가와 종가가 모두 전일 시초가, 종가 위에 있는 모양이다.
- 전일 시초가, 종가와 당일 시초가, 종가의 차이가 클수록 확률이 높다.(즉, 주가의 상승기울기가 클 수록)
- 바닥권에서는 강력한 상승추세, 강력한 상승반전 신호
- 고가권에서는 단기 매도조건
- me
- 봉의 길이가 일정하게 긴 상태를 3일이상 유지한다는 것은 상승의 추세가 일정수준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큰 금액이, 많은 주식을 한번에 못사서 조금씩 사고 있을 수도 있다.
상승추세에서는 저점들이 더 의미를 갖는다. 그 이유는 수요와 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 과정에서 '수요', 즉 매입세력이 '공급(매도세력)'에 비해서 강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승추세에서는 매입세력이 더 중요하다.
이 매입세력은 가격이 하락할 때(저점)인 경우에 나타난다. 그러므로 상승추세를 가장 잘 나타내는 추세선은 '저점'들을 이은 선이어야 한다.
See Also
Reference
- 캔들차트의 이해 풀버전 | 슈퍼개미 배진한이 알려주는 매도.매수 타이밍 꿀Tip: https://www.youtube.com/watch?v=PyQc5uHcjiM
- 슈퍼개미 배진한이 알려주는 매도.매수 타이밍 꿀Tip (feat.캔들차트)│주린이들을 위해 그가 알려주는, 주식시장의 이해 5부 - YouTube
- 한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것 차트의 기술, 김정환, 2017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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