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추적오차란?
tracking error
예를 들어 2015년 1월 1일에 국제 원유가격을 추종하는 ETF 의 가격이 1,000 원이라고 하자. 만약, 국제 원유가격이 10% 상승한다면 이론상으로는 ETF 도 10% 상승한 가격인 1,100 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ETF 의 가격이 1,100 이 아니라 1,080 등이라면 추적오차가 2% 정도 생겼다고 보면 된다.
추적오차, tracking error
이것은 ETN, ETF 같이 기초자산을 추종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상품의 경우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실제 기초자산의 가치"와 "포트폴리오의 가치"의 차이(difference) 가 발생하는 것을 이야기한다.예를 들어 2015년 1월 1일에 국제 원유가격을 추종하는 ETF 의 가격이 1,000 원이라고 하자. 만약, 국제 원유가격이 10% 상승한다면 이론상으로는 ETF 도 10% 상승한 가격인 1,100 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 ETF 의 가격이 1,100 이 아니라 1,080 등이라면 추적오차가 2% 정도 생겼다고 보면 된다.
추적오차가 생기는 이유
이런 추적오차는 실제 추종하는 기초자산을 흉내내서 ETF 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초자산의 변화를 바로 반영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ref. 1 에서 이런 예시를 확인할 수 있다.추적오차 비교 사이트
이런 추적오차는 ETF 같은 상품에서는 추적오차는 어쩌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그래서 거래소에서는 추적오차가 상품마다 얼마나 생기는지를 알려준다. 아래 경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Reference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