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핀테크' 를 아시나요?



더 이상 이대로은 안되겠다고 느껴서 제일 먼저 한 것이 경제신문을 구독한 것입니다.
경제가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제테크를 하던 무라도 썰 수 있겠죠~^^

경제관련 지식이 아주 습자지 수준이 저에게도 경제신문을 보면서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핀테크' 그리고 다음번에 올릴 ' 사물인터넷' 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신문지상에서 떠들어되는 것을 보면 뭔가가 있겠죠?

오늘은 '핀테크' 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려고 합니다~~ㅎㅎ


핀테크(FinTech)??


사전적 용어로는 금융(Financial) + 기술(Technology)를 합친 신조어로, 쉽게 개념접근을 하자면 금융기술(?)  요즘 우리생활 속에 스며든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결제라고 큰 개념을 잡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30중반 ㅠㅠ  어릴 적 기억을 하자면 현금이 없으면 동네 농협이나 새마을 금고에 가서 지로용지에 기입하고 돈을 찾아서 현금화 하거나, 은행창구에서 무통장 입금을 하고 다시 판매자나 상대방에게 입금확인 전화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이것도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이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없으면 안되는 스마튼폰 내 손에서 모든 것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튼폰으로 은행업무를 보고 쇼핑도하고.. 정말 불과 몇년 사이에 사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꿀 수 있구나!!

정말 스티브 잡스 형님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주도권 전쟁

얼마 전 삼성에서 사활을 걸고 내논 갤럭시6에 탑재된 삼성페이 아시죠?. 이미 구글, 애플, 알리바바에서는 독자적인 결제시스템을 내놓고 시장점유에 나섰는데요. 삼성도 주특기인 모방 후 선점 전략(?)으로 시장 점유에 나섰습니다. 이 주도권 싸움으로 인해 향후 기업 존폐와도 직결되는 소리없는 전쟁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핀테크의 범위

그런데 핀테크는 이렇게 모바일 뱅킹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송금 및 결제, 금융데이터분석, 금융소프트웨어 제공, 플랫폼 등이 산업으로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리없이 우리 실생활에 깊숙히 들어온 핀테크!!!

제가 보기엔 아무래도 기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라 개인정보라든 바이러스 등 보안 문제가 더욱 단단해져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세계 초일류기업들이 핀테크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볼 때 역으로 동반 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런 방향으로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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