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동산] P2P 부동산 PF 대출시 주의할 점





P2P 부동산 PF 대출시 주의할 점


부동산 PF 대출 비율

  • 부동산 P2P대출 잔액 중 77.1%가 A씨가 투자한 상품과 같은 부동산 PF대출이다. [ref. 2]
  • 올해 1월 기준으로 부동산 P2P대출 잔액은 전체 P2P대출의 66%(2천214억원)를 차지한다. [ref. 2]


부동산 PF 투자시 고려해야할 점

  1. 준공시점이 늦어지는 것
    • 건물 준공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완공이 지연될 수 있다.
  2. 예상가치와 실제가치의 차이
    • 완공 후에도 건물 가치가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 --> 결국 더 많은 건물을 팔아야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
  3. 예상 선호도와 실제 선호도의 차이
    • 건물이 예상보다 인기가 없는 경우 --> 미분양이 발생할 위험. --> 투자금을 회수할 수준으로 분양이 이뤄지지 않으면, 할인 분양을 하거나, 준공후 건물을 팔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4. 채권 순위 : 생각대로 일이 안될 때 선순위는 물건을 경매에 내놓을 수 있다.
  5. p2p 업체의 연체율, 부도율
    • 통상 한 달 이상 연체돼야 연체율 통계에 잡힌다. 연체기간이 3주밖에 안되면 집계에 잡히지 않는다.
    • 아직 원금 상환이 도래하지 경우가 많아 연체율과 부도율이 낮다.
  6. 부동산 경기침체가 되면 그로 인해 채무상환 연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다.
  7. 그밖의 안전장치
    1. 신탁사 협약 : 차주가 돈 가지고 도망가거나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막을 수 있다.
    2. 공증
    3. 연대보증

References

  1. 부동산 P2P 대규모 연체 발생…'경고등' 켜졌다 - 머니투데이 뉴스, 2017-04-20
  2. 부동산PF P2P상품,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뉴스24, 2017-04-11
  3. MK News - 원금보장·예금자보호도 못받아…`묻지마 투자`는 주의해야, 2017-04-16
  4. [P2P명암]⑥투자대안으로 떠오른 P2P…어떻게 고를까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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