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씨그널엔터 사건 정리
씨그널엔터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 주가조작 /
[^2]:"중국 자본이 인수한 엔터社" 거짓 공시로 주가 '껑충' - 노컷뉴스 , 2019-07-05
[^3]:씨그널엔터테인먼트, 상장폐지 사유 발생 - 머니투데이 뉴스, 2018-03-21
씨그널엔터 사건
- 1991년 코스닥에 상장된 무선통신 업체
- 2015년 2월 출범[^1]
- 2015년 3월 연예기획사로 바뀌었다.[^2]
- 2017년 3월[^1]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공급계약
- 계약금액은 59억400만 원
-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CJ E&M의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공급계약
- 2018년 3월
- 최근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3]
- 2018년 5월 상장폐지[^2]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2019년 7월 5일
- 구속기소 :
- 연예기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 김 모씨(48)
- 김씨는 동종 전력이 3회
- 누범기간 중 해당 범행을 저지르고 도주한 지 5주 만에 붙잡혔다.
- 사내이사 홍 모씨(49)
- 연예기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대표 김 모씨(48)
- 불구속 상태로 재판
- 공범 한 모씨(49)[^2]
- '매수대리인'으로 관여한 혐의를 받는 한모(49)씨
- 자본시장법 위반 전과가 3회
- 2012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 --> 2013년 가석방
- 2013년 처음으로 상장사 인수에 참여한 뒤부터 여러 차례 사기적 부정거래에 관여
- 지난 2017년 코스닥 상장사를 무자본 인수해 양모(50)씨 등 2명과 함께 460여억 원을 배임‧횡령한 혐의 등으로 2019년 6월 3일 구속 기소됐다.
- 한씨는 당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사실에 2019년 4월 경남 거제시에서 중국으로의 밀항을 시도 --> 이틀 후인 14일 목포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 공범 장 모씨(50)[^2]
- 전 대표였던 장씨는 당시 김씨 등이 중국 자본이 아닌 사채 등을 끌어모은 것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에게 회사 주식을 미리 넘겨 담보 대출을 돕기까지 한 혐의로 함께 기소
- 공범 박 모씨(42)
- 대만으로 도망쳐 현재 기소중지 상태
- 체포영장이 발부 --> 여권이 무효화 --> 인터폴 적색수배 요청
- 공범 한 모씨(49)[^2]
- 2018년 9월 검찰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11월 씨그널엔터를 압수수색[^2]
검찰이 밝힌 부정거래 내용
- 2015년 9월 코스닥 상장사인 씨그널엔터를 당시 대표 장씨로부터 112억 원에 인수
- 저축은행에서 주식담보대출 40억원 + 사채 62억원 등
- 이 때 이 자금이 '중국 자본'인 것 처럼 허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공시
- 당시 중국에서 한류 열풍이 거세게 불며 국내 연예기획사의 중국 시장 진출이 큰 호재로 작용
- 씨그널엔터 주식은 1905원 --> 3300원으로 급등
- 검찰은 김씨 일당이 17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했다고 보고 있다.
[^1]: References'비밀의숲' 승승장구 하는데…씨그널엔터 어쩌나-비즈엔터 , 2017-07-18
[^2]:"중국 자본이 인수한 엔터社" 거짓 공시로 주가 '껑충' - 노컷뉴스 , 2019-07-05
[^3]:씨그널엔터테인먼트, 상장폐지 사유 발생 - 머니투데이 뉴스, 201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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