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잘못된 예측
예측이 틀리는 경우 / 미래를 잘못 예측, 예측이 어려운 이유 /
박현주 회장이 2007년 11월24일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워렌 버핏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으나, 내용적으론 워렌 버핏의 주장을 질타했다.[ref. 1]
박 회장은 “미국이나 유럽 전문가들은 아시아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진국은 안정적이고 이머징은 위험하다는 도식을 갖고 있어 중국시장이 저렇게 활황인데도 ‘위험하다’, ‘버블이다’ 라고만 하면서 투자수익을 얻지 못했다”며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여파로 선진국시장 곳곳이 지뢰일 정도로 위험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외국계 펀드매니저들이 국내 자산의 중국 치중 등을 지적하면서 ‘안정적으로 선진국시장에 투자하라’는 식의 조언에 “양심적으로 회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워렌 버핏 류의 주장을 구형차 포드에, 자신의 투자기법을 신형차 렉서스에 비유하기까지 했다.[ref. 1]
그는 “중국시장이 고평가됐다고 하지만 H주식의 PER이 25배인데 비해 인도 25배, 나스닥 30배”라며 “중국기업들이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적도 30~50%씩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베이징올림픽이 중국에서는 하나의 이벤트”라며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서구에서 중국을 다시보고 중국도 마인드와 문화에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f. 1]
금융투자협회와 예탁결제원에 의뢰해 추정해 본 지금까지의 인사이트 펀드 총 보수는 2377억원이었다. 또 미래에셋증권 등 판매사들이 거둔 인사이트 펀드 선취 판매 수수료는 400억원이 넘었다.[re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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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예측
박현주, 미래에셋
워렌 버핏 회장이 중국 주가가 급등하던 2007년 10월말 한국을 찾았다. 그는 “중국 증시가 급등했으며 버블 붕괴가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이 중국에서 사들인 주식을 모두 팔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주가가 급등할 때 투자자들은 신중해야 한다”며 “급등하는 주식은 절대 사지 않는다”고 조언하기까지 했다.[ref. 1]박현주 회장이 2007년 11월24일 긴급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그는 직접적으로 워렌 버핏의 이름을 거명하지 않았으나, 내용적으론 워렌 버핏의 주장을 질타했다.[ref. 1]
박 회장은 “미국이나 유럽 전문가들은 아시아에 투자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선진국은 안정적이고 이머징은 위험하다는 도식을 갖고 있어 중국시장이 저렇게 활황인데도 ‘위험하다’, ‘버블이다’ 라고만 하면서 투자수익을 얻지 못했다”며 “서브프라임모기지론 부실여파로 선진국시장 곳곳이 지뢰일 정도로 위험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외국계 펀드매니저들이 국내 자산의 중국 치중 등을 지적하면서 ‘안정적으로 선진국시장에 투자하라’는 식의 조언에 “양심적으로 회의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워렌 버핏 류의 주장을 구형차 포드에, 자신의 투자기법을 신형차 렉서스에 비유하기까지 했다.[ref. 1]
그는 “중국시장이 고평가됐다고 하지만 H주식의 PER이 25배인데 비해 인도 25배, 나스닥 30배”라며 “중국기업들이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실적도 30~50%씩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베이징올림픽이 중국에서는 하나의 이벤트”라며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서구에서 중국을 다시보고 중국도 마인드와 문화에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f. 1]
금융투자협회와 예탁결제원에 의뢰해 추정해 본 지금까지의 인사이트 펀드 총 보수는 2377억원이었다. 또 미래에셋증권 등 판매사들이 거둔 인사이트 펀드 선취 판매 수수료는 400억원이 넘었다.[re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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