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화 티켓 수익 배분
영화 티켓 수익 배분
- 영화발전기금(3%) : 영화발전기금은 영화진흥위원회로 간다.
- 부가가치세(10%)
- 극장 (43.5%)
- 배급수수료 (4.34%)
- 총제작비 (7.46%)
- 투자 배급사, 제작사 가 정해진 비율대로 나눠가진다.(31.7%)
영화에 대한 수익배분비율
- 서울 지역 롯데시네마와 CGV에서 상영하는 한국영화에 대한 부율(배급사와 극장의 수익배분비율)은 2013년에 기존의 50대 50에서 55대 45로 조정됐다. 즉, 배급사가 55%를 가져가게 됐다.
- 한국영화에 대해선 배급사와 상영관이 50대 50,
- 외화의 경우 서울은 60대 40, 지방은 50대 50의 비율로 수익을 분배.[ref. 3]
영화관 상영 수입 가운데 수익은 배급사와 극장이 나눠가지며 한국영화의 경우 배급사와 극장이 5:5, 외화는 6:4이 비율이 일반적이다. 2013년에는 개정을 하면서 외국영화도 일괄적으로 한국영화와 같은 50%로 적용했다. 하지만 배급사의 영향력이 크고, 극장과 개별협상을 통해 6:4로 배급사가 많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영화제작
- 제작사가 주도하는 경우도 있고, 투자배급사가 주도하는 경우도 있다.
- 배급사가 투자를 총괄하면서 주도하는것이 현재의 추세다.
- 보통 제작사가 제작사이자 투자자가 되는데, 투자를 하지 않고, 제작만 하는 경우라면 제작사는 제작비만 받고, 돈을 추가로 벌지 않는다.
- 제작사가 사용한 비용인 총 제작비, 홍보비를 모두 회수하고 나서 이익이 생기면, 투자배급사가 5 제작사가 4 나눠 갖는다.
- 원가 들어간것 다 제외하고(즉, 투자금) 남는 것은 투자배급사, 제작사가 사전에 이야기된 비율로 나눠갖는다. 보통 투자배급사가 6, 제작사가 4를 갖는다.
2016년 기준 극장 전체 매출이 극장 매출 비율
- 티켓 매출(65%)
- 매점 17%
- 광고수익 9~10%
- 기타 수수료 및 대관료 9%
메이저 배급사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도 있어서 총합은 0에 가까운데 우리나라 극장 3사의 영업이익의 평균이 2000억원정도가 된다.
한국영화가 될려면 최서 투자자본의 20%이상이 한국자본이어야 한다. 한국영화 기준
손익분기점
- 보통 한명당 3440원이 회수된다고 계산한다.
- 그리고 요즘은 부가판권으로 17% 이득이 나서 한명당 3900원 정도를 회수할 수 있다고 계산한다.
- 그래서 보통 제작비가 3900만원 들었다면, 손익분기점은 약 1만명이 된다.
References
- 2017년 12월 9일, 손에 잡히는 경제
- 영화 티켓 한 장, 수익 분배는? - 이투데이
- MK News - 롯데시네마 한국영화 배급사에 수입 55% 지급,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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