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제] 어반하이브(Urban Hive) 빌딩
어반하이브(Urban Hive) 빌딩
어반하이브(Urban Hive) 빌딩, 강남 대도로변의 벌집빌딩
- 옛 동경카바레 자리
- 신논현역 3번 출구와 연결됨
-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주)어반하이브가 소유
- 2002년 부지를 구매
- 2008년 지어짐.
- 2008년 한국건축가협회상, 2009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을 수상
- 지하4층 지상17층 규모
- 연면적은 1만206.17㎡(3087.4평)
- 대지면적은 1000.9㎡(302.8평)
- 강남대로변 땅값을 평당 2억5000만원으로 계산하면 이 건물의 땅값은 약 7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 (주) 어반하이브는 김영복 회장(현 어반하이브 사내이사)이 75.54%를 갖고 있다. 또 옥모씨가 12.41%, 김모씨가 12.05%의 지분을 보유
- 이 빌딩은 회사 명의로 등기돼 있지만 이 회사 남상용 대표이사는 지분이 없다.
- 건물 1층에는 어반하이브 자회사인 "(주)테이크어반"이 있다.
- 커피, 베이커리 등을 판매
- 16층에는 어반하이브가 지분을 39.21% 보유하고 있는 밸류아시아캐피탈(주)과 (주)어반하이브가 사무실을 함께 쓰고 있다.
- 밸류아시아캐피탈(주)은 기업금융 및 투자, 글로벌 사업전략컨설팅, 부동산 금융 컨설팅을 하는 금융투자 회사.
(주)어반하이브
- (주)어반하이브의 모체는 주식회사 신양
- (주)신양은 1982년 설립돼 텐트 등 등산용구의 제조 및 판매업(수출업)을 해 옴.
- 신양은 설립 8년만인 1990년 중소기업을 졸업
- 신양은 2006년 상호를 (주)어반하이브로 변경
- 2006년 본사를 경기도 안산시에서 '벌집빌딩'(어반하이브 빌딩) 으로 이전
- 이때 주요 사업 내용이 부동산 임대업으로 바뀜
- 등산용구 제조 및 판매업은 등기부등본상 (주)신양과 함께 사라짐
- 2011년 금융투자업으로 사업을 확장.
- 2007년 감사보고서
- 거문도외해양식영어조합법인에 130억원의 차입금 보증을 선 것으로 나타남.
- 거문도외해양식영어조합법인은 2005년말 외해가두리양식업 등을 사업으로 설립.
- 거문도외해양식영어조합법인 차입금보증 143억원(신한은행)은 2011년까지 보이다가 2012년 감사보고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 2008년에 자회사 (주)테이크어반을 설립
- 테이크어반의 지분 66.7%를 보유
- 2010년 감사보고서
- 테이크어반과 거문도외해양식영어조합법인은 특수관계회사로 기록
- 2011년 매출액은 58억62640만원.
- 임대료수입 42억4180만원
- 관리비 수입 12억7460만원 등
- 매출의 대부분이 임대로 발생한 수입.
- 2011년 유형자산 처분으로 당기순이익은 55억8579만원
- 2009년 당기순이익 13억원
- 2010년 당기순이익 14억원
(주) 신양
- 1984년부터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미국 콜맨사에 텐트를 OEM방식으로 생산 공급
- 1995년에는 태국에,
- 1997년에는 중국 천진에 신양 공장을 설립
- 2001년에는 중국법인 설립
- 2005년에는 김영복 당시 대표이사가 물러나고 남상용 이사가 대표이사로 취임.
- 지분은 김영복 회장의 지분이 63.66%에서 75.54%로 늘어나서 현재의 지분 구성과 같다.
- 2001년 매출액 272억4790만원을 기록.
- 제품매출액 270억8269만원
- 상품매출액 1억6520만원
- 200년 당기순이익은 30억1941만원
References
- 텐트사업 일궈 1천억대 강남 ‘벌집사옥’ 웅장,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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