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PL 에서 회수율이란
NPL 에서 회수율이란
- 특정 기간 부동산 등 담보자산을 팔아 챙긴 현금 / 같은 기간동안 사들인 NPL 금액
이다.
부동산 등 담보자산을 팔아 챙긴 현금
회수율 = -------------------------------------
사들인 NPL 금액.
비율이 낮다면(즉 담보자산을 팔아서 생긴 현금이 더 작으면) 그것은 안 팔리는 자산이 많다는 의미로 수익을 갉아먹는 요인이다.
NPL 전문 투자회사
- 국내 최대 NPL 전문 투자회사인 연합자산관리
- 이들 회사는 국내 은행에서 주로 부실화한 부동산 담보부대출채권을 사들인 뒤 평균 2~3년에 걸쳐 회수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려왔다.
- 연합자산관리와 대신 F&I 이 NPL 시장 과반을 점유하고 있다.
- 연합자산관리의 회수율
- 연합자산관리의 회수율은 2013년 103.9%
- 매년 낮아지고 있다.
- 대신 F&I
- 2013년 102.7%로 정점을 찍고
- 가장 최근 공개한 2016년에는 41.1%까지 떨어졌다.
NPL 회사들은 회수율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부동산 경매시장 침체를 꼽고 있다.
연합자산관리는 지난 9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채권신고서에서 회수율 하락 이유를 “담보 물건의 가치 하락과 경기 침체로 인한 물건 매수 희망자의 감소 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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