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대형 아파트 현주소
중대형 아파트 현주소 중대형의 강세 2017년 기준으로 최근 5년간 전국에 분양된 아파트의 약 90%가 전용 85㎡ 이하. 2017년 10월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분양 ‘래미안DMC루센티아’ 전용면적 114㎡가 32:1로 최고 청약율 기록 전용 84㎡는 5대1의 경쟁률 GS건설이 지난달 부산 수영구에서 분양한 ‘광안자이’ 전용 100㎡가 186대1의 청약 수요 대구 북구에 공급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숲’ 전용 115㎡가 205대1 전용 59㎡은 118대1 집값상승률, 낙찰가율 2017년 11월 기준 3년간 집값상승률 전국 중소형(40~62.8㎡) 아파트 매매가격은 3년 전보다 8% 상승 중대형(95.9~130㎡)은 6.5% 상승 최근 1년 집값 상승률 중대형 아파트 상승률: 1.6% 중소형: 1% 2017년 11월 전용 85㎡ 이상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103.7% 전용 85㎡ 미만 중소형 면적의 낙찰가율은 101.9% 바뀐 부동산 정책 가점제가 아니다 지난 8·2 부동산 대책 이후 전용 85㎡ 이하의 경우 가점제로 분양 ‘점수’가 부족한 수요자는 당첨을 기대할 수 있는 중대형 아파트(전용 85㎡ 초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선 나중에 ‘1+1’ 방식으로 소형 아파트까지 분양받을 수 있는 대형 평형에 투자하기도 한다. 캥거루족 : 육아 등의 이유로 부모와 함께 사는 ‘캥거루족’이 늘고, 세대구분 아파트 : 세대 구분: 대형 아파트 내부를 고쳐 큰 집과 작은 집 2채로 나누는 것 통상 큰 집엔 소유주가 살고, 작은 집은 세를 놓아 월세 수익 일부 건설사는 처음부터 아파트 현관을 2개로 만든 세대 구분형 아파트를 선보임 Reference 캥거루족 늘고 공급 적어… 중대형이 다시 뜬다 , 2017.12.26 19:34